핫식스-카라-핫한-nf의-등장 32

[ 핫식스 - 카라 ] 핫한 nf의 등장!

한동안 op를 멀리하고 스마만 돌다보니 스마로는 풀리지 않는 2%의 아쉬움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이게 참.. 결과가 같더라도 해소되지 않는 그 아쉬움은 결국 다시 찾을수 밖에 없는 여지를 남겨두는것 같다.

지명… 이라고 부를 만한 매니저는 출근을 안하고. ㅠ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매니저들은 은퇴하거나 잠수.. ㅜㅜ

부득이하게 nf로 눈을 돌리다가.. 무슨일인지 본능적인 직감으로 핫식스의 nf를 찾아갔다.

앞타임 스마를 가서 몸을 달구고 전투를 하겠다는 나의 완벽한 계획!!

이보다 더 좋은 워밍업이 어디 있으랴?!

개인적으로 핫식스에서 실망했던적은 없기에 묻거나 따지지도 않고 입장!

오!!!

역시는 역시!!

난 실장님의 선택을 믿고 있었다구!!!

op에서 쉽게 볼수없는 밝은 방안에서 그녀가 날 맞아주고 있었다.

한눈에 봐도 깨끗한 미인형이다.

아나운서가 떠오르는 단아한 동양형 미인.

바로 떠오르는 사람이 있었다. 

하지만 바로 알려주면 재미없지. ㅎㅎㅎ

청담동 미시룩의 국룰인 타이트한 원피스!

이건 몸매에 자신이 있지 않으면 불가능한 코디 아니던가?!

목소리 또한 나긋나긋하다.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라하면 너무 진부한가?!

참으로 여성스럽기 그지없다.

가뜩이나 op 매니져도 귀한데다 이렇게 빛나는 주간조nf를 찾아오시다니!! 

ㅇㅈ!!

태이블에 앉아서 준비해간 음료를 마시며 얘기를 나누었다.

얼굴이 이뻐서 목소리가 이뻐보이는건지, 목소리가 이뻐서 얼굴이 이뻐보이는건지, 어쩜 둘다일지도 모르겠다.

얘기 나누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다가 30분이 지나서야 샤워실에 들어갔다.

하아… 이분 반칙인가?!

의느님의 힘을 빌리지않은 풍만한 가슴에 그보다 더 부각되는 골반과 힙!

슬랜더는 아니고 풍만한 글래머 체형이다.

완벽한 대문자 S라인!

더할나위 없는 몸매를 지녔다.

타투가 좀 있긴하지만 이쁘기만 하면 난 그런건 안중에도 없다.

대화 내내 골똘히 생각했다.

분명히 어디서 마니 봤는데, 누군가.. 하고. ㅎㅎㅎ

여기서 나이가 드러날지 모르겠지만,

송윤아와 놀랄정도로 닮아있었다.

요즘엔 은퇴를 한건지 쉬고 있는건지 잘 보이지 않지만 내 학창시절엔 원탑 배우였었다.

크고 동그란 눈망울과 계란형 얼굴. 그리고 도톰한 입술이 영락없는 그녀를 닮았다.

얘쁜얼굴에 풍만한 몸매의 미인과 어떤시간이 즐겁지 않을수가 있을까?!

이후 내용은 생략한다.

앞으로 틈날때 마다 그녀를 찾아 신세를 질둣하다.

실장님 매니져 가뭄에 이런분을 찾아외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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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에 또는 후기에 보면 

“연예인 누구 닮았다고 하는데 내가보기엔 아닌데?!“

하는 글을 종종 봅니다.

당연하지요. 접근 방향부터 다르니까요.

누굴 닮았다고 기술하는건 양날의 검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 그거만큼 상상하기 쉽고 표현하기 쉬운게 없기때문에 부득이하게 사용합니다.

문제는 필자는 매니저님의 일부분을 보고 연예인을 닮았다고 표현하는데, 독자는 해당 연예인을 보고 매니저를 상상하는데서 오는 괴리감입니다.

가볍게 생각해주십시오. 그리고 직접보고 잘 떠올려보면 왜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했는지도 공감하실수 있을듯 합니다.

전 최전방 공격수입니다. 절대로 수비따위 하지않죠. 시작부터 끝까지 공격만 하다 내려옵니다.

이말은 곧 마인드파 형님들이나 수비수 분들과는 제 후기가 맞지 않을수 있습니다.

후기는 후기일뿐입니다. 본인의 경험이나 느낌과 다르다면 필자와 행동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필자의 느낌입니다. 매니저는 아무 상관이 없으니 필자에 대한 의견은 비댓이나 쪽지로, 또는 샵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주식종목과 매니저 선택은 본인의 몫,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의 몫입니다.  성숙한 성인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후기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본인 또는 매장의 허락을 받고 작성합니다.

매장이나 매니져에게 피해를 주기위함이 아닌 공감을 위한 글임을 참고해 주십시오.

제가 가보고 별로인 분은 후기 자체를 적지 않는 편입니다.

그럼 모두들 즐달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