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아린-2의-숨은-마감조 38

[ 샤넬 - 아린 ] 서면의 숨은 극 마감조!

스마에 안나님이 있으면 op엔 아린님이 있다!

짧은 기간이지만 여러 매니저님을 봐오면서 기억에 남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물론 짧디 짧은 기억력 탓이기도 하겠지만, 그보다는 남들과 다른 특별함이 있는 매니져들이 그렇게 많지 않은것도 사실이다.

얼마전 네임드 던전인 해운데 달마엘 가서 안나님을 뵙고 왔다.

참으로 매력적인 분!

인기하나만으로도 부산바닥에서 남에게 뒤지지않을분. 고작 한번 만난걸로는 그 인기의 이유를 전부 다 알지 못하지만, 그걸 다 알지 못해도 의심할 여지가 있다는 뜻은 아니다.

남의 기행기에 그것도 업종도 다른데 왜 들먹이냐고?

아린님을 그전에 알고 있었고 안나님을 만나고 나오는 차안에서 문득 두분이 오버랩되었다.

두분에겐 공통점이 많다.

이건 양쪽 업종을 번갈아가면서 만나본 분들만 느끼는 점일테지만..

일단 이 두사람은 손님을 대하는 태도가 남다르다.

일반의 매니저들이 손님을 대하는 태도에서는 느낄수 없는 마음속 깊이에서 우러난 존중이랄까?!

말로는 표현할수 없다.

흔히들 말하는 매미모드? 애인모드?!! 이런걸로도 부족하다.

나이가 많아짐으로써 어린나이에 느끼지 못하는 것들을 캐치하는 능력이 생겼는데, 바로 상대방의 마음이 진심인지 거짓인지를 나도모르게 판별하게 되었다.

이 두사람은 진심이다.

그냥 돈 가지고 오는 삼촌 오빠들이 아니고 정말 인간 대 인간으로써 상대방을 위하고 배려해준다.

이건 직접 느껴보지 못한 분들은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다.

두번째는 어마어마한 인기!

일반적인 마감조라 불리우는 분들은 출근율이 극악이거나 아주 저조하다.

하지만 이분들은 출근율 또한 우등생 정도로 우수하다. 그런분들이 매 출근시마다 30분도 안되어 매일 마감이다. ㅡㅡ;;

이는 실로 놀랍지 않을수 없다.

그 어떤 마감조도 이런 출근율에 마감율까지 채운다는건 쉽지않은 일이다.

마지막으로 두분 다 큰 눈에 귀엽게 생긴 디즈니 공주상의 외모를 지녔다. 

첫인상부터 밀려오는 호감이랄까?

상대방의 긴장을 밝은 표정만으로 무장해제시키는 특별한 능력이 있으시다. ㅎㅎㅎㅎㅎ

자.. 이제 두분을 엮어서 기술하는건 그만하자.

아린님이 기분나쁠수도 있으니. ㅎㅎㅎ

아린님 후기이니 이분만의 특장점을 지금부터 살펴보자.

아린님을 떠올리면 프로필에도 올라와 있는 그 탄탄한 뒷태!!!

뒤돌면 보이는 빨래판 복근!!!!!!!!

이는 정말 존경을 넘어 경외감까지 들게한다.

한번도 아니고 만날때마다 그녀의 외복근을 보고있자면, 과연 이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성실함을 유지하고 있을까에 대한 존중이 생기게 된다.

필자는 실제로 어느 분야이든 탑을 찍은 인물에 대한 존경을 항상 가지고 있다.

어느 분야이든 상관없다. 그런 분들은 다른 무언가를 해도 그 성실함이 몸에 배어 있어서 남들보다 뛰어나면 뛰어나지 뒤쳐지진 않는다.

헬스로 만들어진 근육이 op와 무슨 상관이 있냐고?

이분은 이 몸을 만들기 위한 노력과 정성을 손님에게도 동일하게 시전해준다.

디테일한 내용을 설명할수는 없다. 이런 좋은건 직접 경험해봐야지. 고작 글 몇줄로는 표현이 안된다.

남자들에게도 보기 쉽지않은 퀄리티의 복근을 만드는 그녀에게 근육이 복근에만 있을까?!!!

온몸 구석구석 무식하지않고 아름다운 근육들이 여러가지를 해준다. 직접 체험해보기를 권장한다.

또하나 아린님을 보고 정말 놀란점이 있다. 바로 이분의 피부인데, 신기할정도로 촉촉한데.. 이런 피부는 처음봤다. 

업종상 샤워도 많이하고 운동때문에라도 잦은 샤워가 피부에 좋진 않을텐데.. 아마 타고난듯하다.

마치 손으로 돌려짜면 꿀물이 나올듯한 달콤 촉촉함이 손바닥으로 느껴진다. 전신에 있는 모든 피부가 그러하다.

나도 모르게 입을 가져대고 맛보고 싶은 기분이다.

쓰다보니 장점이 너무 많아 내용이 길어졌다.

진짜 마지막으로 아린님은 가리고 있는 모든 부분이 이쁘다. 너무 깨끗하고… 나같은 공격수들에겐 축복받은 분이 아닐수 없다. 한시간 내내 그러고만 있어도 만족스럽다.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해 찬양했지만, 사실 이런건 다 필요없다. 

지금까지 운좋게 세번 봐왔지만, 아직도 이분의 매력이 정확히 뭔지 다 캐치하지 못하였다. 얼마나 더 보아야 그걸 알수있을지, 끝까지 모를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건 매일 급출로 나타나지만 나타나자마자 마감이 되어리는것! 이거 하나면 충분히 추천할만하지 않은가?!!!

이건 필자만 느끼는 주관이 아닌 객관적인 지표이다. 과연 무엇이 수많은 손님들로 하여금 다시 찾게할까? 

가끔씩 외롭거나 속이 헹할때 나도 모르게 생각나는 그녀의 미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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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최전방 공격수입니다. 절대로 수비따위 하지않죠. 시작부터 끝까지 공격만 하다 내려옵니다.

이말은 곧 마인드파 형님들이나 수비수 분들과는 제 후기가 맞지 않을수 있습니다.

후기는 후기일뿐입니다. 본인의 경험이나 느낌과 다르다면 필자와 행동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필자의 느낌입니다. 매니저는 아무 상관이 없으니 필자에 대한 의견은 비댓이나 쪽지로, 또는 샵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주식종목과 매니져 선택은 본인의 몫,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의 몫입니다.  성숙한 성인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후기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본인 또는 매장의 허락을 받고 작성합니다.

매장이나 매니져에게 피해를 주기위함이 아닌 홍보를 위한 글임을 참고해 주십시오.

제가 가보고 별로인 분은 후기 자체를 적지 않는 편입니다.

그럼 모두들 즐달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