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호날두!!! 08시즌 호날두 강림!!!! 공손해지는 특급 비쥬얼!!!! ㅆㅅㅌㅊ 호우!!!!!! 12

잠에서 깨어 기지개를 펴고 일어난다

옷장을 열고 아끼던 레알마드리드 시절 호날두 유니폼을 꺼내입는다

사이드 스텝으로 거실로 나가 뒷짐을 지고서서 잠깐 명상을 한뒤

그대로 달려가 호우를 하면서 컴터에 앉아 해축기사를 본다

국왕컵에서 호날두가 PK를 실축해 조기탈락을 했는데, 모든게 호날두 탓이란 기사를 보고

분노가 치밀어올라 옆에있던 핸드크림을 비틀어 모두 짜버린뒤

급히 부비를 틀어본다

때마침 상단에 올라와있던 챔스에 연락해 가장 빠른시간을 외친뒤 집을나선다

호날두를 만날 생각에 아랫도리가 푸짐하게 튀어나와있었다

나는 주변의 시선을 아랑곳하지않고 유유히 걸어갔다

어떤 자세로 할지 생각을 하다보니 어느새 던젼앞에 도착!!

호날두를 만나기전 즐달기원의 호우따윈 필요없었다

그대로 빠르게 달려가 문이 열리자마자 그녀를 번쩍 들어안고 방안으로 들어갔다

볼때마다 상당히 상당한 미모를 뽐내는 그녀에게

굿모닝 키스를 한뒤 같이 씻으러 들어갔다

샤워를 하고 이븐하게 잘빠진 그녀의 몸매를 감상한뒤

침대로 먼저 나와 누워있었다

잠시뒤 이븐하게 잘씻은 그녀가 다가와 내몸을 이븐하게 드리블해준다

중간지점에 다다랏을때 나는 감고있던 눈을 번쩍 뜨고야말았다

아니, 이것은!!!!

08시즌 호날두가 아니라 11시즌 호날두였다!!!

크랙으로서의 전성기 시절이자 윙포워드로서의 전성기를 시작했던,

레알마드리드에서 등번호 7번을 받게된 역사적인 11시즌!!! 

너란여자, 오랜만에 봤더니 그새 더 농익었구나.. 

그녀를 처음 만났던 그때 그 순간이 떠올랐는데 

호날두를 맨유에서 처음봤을때의 기억과 교차되며 갑자기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어느새 호날두는 박스안까지 침투해 알까시를 하는중이었다 

나는 정신을 차린뒤 그녀의 드리블을 수비하기 위해  

금강불괴를 시전하며 정신을 집중하고 있었다 

그녀는 이븐한 혀놀림을 마치고 올라타서 허리를 흔들어댄다 

누워있는 나를 그윽한 눈으로 쳐다보며 얼굴에 홍조를 띄는데 

나는 참을수가 없어서 신음을 토해내버리고 말았다 

마음속으로 나는 "당분간 호날두만 보는 호동생이 될꺼야" 라고 외쳐대었다 

호날두의 오프더볼은 가히 최고다 

박스안까지 침투한뒤 자연스레 이어지는 슈팅연결과 키스까지!!!! 

나는 그녀의 스킬에  넋놓고 당할수밖에 없었다 

그녀와의 시간은 그냥 3.5 쌉오바다

언더가 생길수 없는 마인드와 비쥬얼 

아침부터 가라앉았던 내 기분과 텐션마저 오바를 찍은뒤 나는 마무리를 찌끌여 버리고 말았다 

그녀는 끝나고 옆에 붙어서 종알종알 얘기를 해댄다 

언제봐도 사랑스러운 그녀다

3.5오바는 잘 나오지 않는데 이래서 지명이 좋은것인가보다 생각이 들었다

그녀와의 러블리한 시간을 끝낸뒤 

기분좋게 복도로 나와 무릎슬라이딩을 할려고 했지만 

배달라이더가 종이를 들고 서서 두리번거리고 있길래 그냥 참고 내려왔다 

바깥에 나오자 바닷바람마저 시원하게 내 몸을 감싸고 기분좋게 해준다 

호날두를 자주 볼수있단 생각에 기분이 상쾌해져서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졌다 

나는 민락회센터 양념상설할인매장 앞에서 호날두를 위해 기립박수를 19초동안 치고  

그녀를 다시 볼 날짜를 손꼽으며 돌아갔다 

자주 보자 헤일.. 아니 호날두!! 

우노! 도스! 뜨레스! 할라 마드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