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 보니 꽃이었다.. 벚꽃 비비 21

유린이 인데 하나의 종목과 매니저에게 정착하기 위해서 이곳저곳 다녀보고 있습니다.

너무 멀리는 가기 싫어서 근처에 있는 곳들 찾아보다가 벚꽃이 pr도 나름 괜찮고 후기를 찾아보니 나쁘지 않다고 하길래 바로 전화로 예약하고 출발했습니다.

주소 받고 올라가서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pr이 실사는 맞습니다. 보정 좀 많이 한 실사.. 아무튼 저사람이긴 함

ㅇㄲ 중~상 (중 인줄 알았는데 다른 곳 가보니 이정도면 상이었다….)

ㅁㅁ 중 (의느님의 손길이 들어가서 조금 촉감이 이상함)

ㅁㅇㄷ ?? (솔직히 제가 경험이 많지 않아서 좋다 나쁘다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터치가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았는듯)

ㅅㅂㅅ ?? (위와 마찬가지)

옾은 처음이라 너무너무 긴장했는지 아래가 말을 안들어서 제대로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잘 놀다가 왔습니다~ 한국말도 조금 하길래 끝나고 이야기도 하고 누워서 놀다가 혼자 샤워하고 나왔습니다.

다른 업종에 비해서 막 너무너무 좋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다음 번에 갔던 옾과 비교하니 여기가 너무 선녀더라구요.. 그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