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멀티후기-홈런-홈런입니다아-제 90

비도오고 그래서 네 생각이났어~

생각이 나서 그래서~~~ 

후기를 씁니다. ㅡㅡ;;

아주 오래전 20년쯤 전이가? 나이트 갈때마다 바라던 꿈이 있었죠.. 

‘오늘은 홈런을 쳐야 할텐데..’

하지만 전 한번도 홈런을 친적이 없었고.. 그 이후로 나이트도 끊고 살면서 잊고 있던 단어.. 

그 홈런을 오피를 다니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므흣~~

샵명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면서 시작하는 홈런 멀티기 입니다. ^^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마도 제가 부산에서 제일 처음갔던 오피인거 같습니다.

어릴때 음주가무를 즐기다가 속세를 끊고 살아온지 10년이 넘다보니 아무도 절 받아주는 곳이 없었는데, 홈런 실장님이감사하게도 제 오피머리를 올려주셨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꾸벅~

아! 물론 인증도 없이 받아주지는 않으셨죠.. 뭐 다들 아시다시피 이것 저것 할수 있는건 다해서 겨우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런건 당연하다 생각하는 1인이기에 이정도도 감지덕지다 생각하고 들어갔습니다..

그럼 본론 시작입니다.. ^^

제 딱지를 떼어주신(?) 박하m

그렇습니다. 그녀는 저의 첫 매니져이십니다 ㅎㅎㅎㅎ

운이 좋았던 걸까요?

이미 가기전부터 부비에서 후기만 일주일은 정독했기에 기대를 가득안고 입장을 합니다..

헉!!!

민짜아냐?? ㅡㅡ;;;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한편으로는 약간의 우려를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첫인상은 아주 어려보입니다.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어린친구인게 느껴집니다.

아! 얼굴이 이쁘다는 뜻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주변 여고에서 흔히 볼수 있는 얼굴입니다. 어디에서나 눈에 띄는 미모라는 뜻이 아니고 그야말로 민삘입니다.

작고 날씬하고 나올곳은 나왔습니다.

제가 처음이라고 고해성사를 하고 여러가지 얘기를 나누다 거사를 치르고 나왔습니다.

제 첫경험(?)이라 그런지 지금도 종종 생각이 납니다. ^^

본게임은 손바손이기때문에 생략합니다.. 

어리고 작은편이라 다른곳도 작습니다.

두번째 역시 후기로 이미 재방 삼방한것 같은 상큼이m 입니다.

일주일정도의 텀을 두고 본듯합니다.

이분역시 출근율이 저조해서 벼르고 벼르다 본 기억이 나네요..

박하와 비교해 약간 통통합니다.

비교해 그렇다는거지 그냥 통통하다는게 아닙니다. 볼륨이 전체적으로 조금 있는편이고, 이분도 민삘입니다.

눈웃음이 매력적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담배를 피시고 문신이 조금 있습니다.

자세한 연애부분은 생략하지만.. 공격수들이 보기에 좋습니다. 공격하는 재미가 있달까요? ^^

전체적으로 밸런스 좋고 최소 내상은 안입을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니운서삘(?)이라는 민서m

아나운서삘이 뭘까? 하고 너무 궁금하던차에 피알이 떠서 바로 전화하고 출동합니다!!

이제는 익숙한 홈런.. 편안한 마음으로 입장합니다.

아하!! 이래서 아나운서삘이라 했구나 ㅎㅎㅎ

음.. 제가 생각하는 아나운서삘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 

근데 왜 그렇게 표현했는지 이해는 갑니다.

정말 능력있는 커리어우먼 느낌이 확! 납니다. 키만 조금 컸으면 제가 생각한 아나운서 느낌이 났을수도 있겠습니다. ^^

작고 아담한 몸매라 소녀소녀한 느낌입니다. 소녀스러운 느낌이라고 몸매까지 소녀스럽진 않습니다. 성숙한 여인의 느낌이 확납니다.

작지만 비율좋은 느낌?

무엇보다 이 친구에 대한 강렬한 기억은 무척 좁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니면서 손가락 안에 드는 좁은분입니다.

이분 역시 완전 와꾸파 아니면 내상은 없을듯 합니다.

이렇게 홈런의 멀티기를 줄이며..

후기는 다들 주관적인 느낌이 가미되어 있기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초반엔 속았다고 많이 생각했으나 여러 분들과 이런저런 느낌공유를 하다보니 네임드 매니저 분들도 보시는 분들마다 평가가 다르더군요.

한가지 확실히 말씀드릴수 있는건 전 장점만 적지만 거짓말은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할인을 위한 후기도 적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부비분들의 추천과 댓글놀이가 즐거워서 작성을 하는거니 이점 감안하여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보고 싶은 매니저가 궁금하시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최대한 솔직하고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

그럼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 내상없이 즐달하시길 바라며… 

이만 물러갑니다..

곧 다른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