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뽀 예지+1 2

옆 동네 부산ㄷㄹㄱ 시절 때부터 후기 할인도 딱히 신경 쓰지 않고 후기를 쓰는 건 뭔가 잘 모르는 한 사람을 평가하는 것 같아 매번 후기 작성하지 않고 넘겼는데 부빔 이용하면서 후기글이 부족한 것에 불편함을 느껴 사이트 활성화 및 다른 분들께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메모장에 써놓았던 내용들을 몰아올립니다 :)  

서면 뽀뽀뽀 예지+1

ㅇㄲ - 중

ㅁㅁ - 중상(ㅁㄷ파)

ㅁㅇㄷ - 상

성격 진짜 좋습니다ㅋㅋㅋㅋ 무슨 똥꼬발랄한 동생 보는 느낌? ㅇㅍ라는 느낌 안들고 그냥 아는 동생하고 있는 느낌이었어요.

대화력도 좋고 대화 반응도 좋고 서로 드립 치고 장난 치는 그런 캐미가 잘 맞아서 들어가서 샤워하고 이야기하는데만 40분? 정도 써버려서 급하게 ㅍㄹㅇ 들어갔는데 열심히 하려고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시간이 촉박한대도 불구하고 끝까지 웃으며 ㅁㅁㄹ하려고 먼저 나서는 모습에 살짝 감동?

간혹 ㅁㅇㄷ 별로인 분들은 ㅁㅁㄹ 보다는 시간 채우는걸 우선시 여기는 분들도 계시던데 예지M은 그런 스타일은 아닙니다.

ㅁㅁ 상당히 육감적이고 볼륨적입니다만 주관적 시각에 따라 약통으로 보실 분도 계실 것 같아요. 제 기준에선 약통 보다는 보통에 가까웠습니다.

ㄱㅅ도 크고 힙도 있는 편이라 ㄸㄱ이 좋았던 매니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