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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샵 후기 2309
조회 : 2188 , 추천 : 25 , 총점 : 2438

'자칭 섹시 워너비' ❤️서면 1인샵 쵸파❤️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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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붙박이 마냥 부비 눈팅하다가 새로운 1인샵 배너를 봄


fafcd41616bf17d4afb348c0b4760b46_1692028061_63.gif 


오호.. 


1인샵? 1인샵!?


어떻게 꾸며놨을까 궁금함에 바로 예약을 잡고..




카페인 때문에 커피를 안마신다길래 카모마일?을 사서 출발.. 


문앞에 도착하니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는게 오늘따라 희안합니다


이게 로드샵이랑 다른 1인샵의 묘미인가..-_-



문앞의 문구


'벨 누르지마시고 노크해주세요!'


이걸 보고도 저는 벨을 눌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몸 와이셔츠 짤 - 심야식당 채널 


문안에서 "#$%@%@^%^@#$" 뭐라하면서 문을 여는데


자칭 '쪼꼬미 섹시워너비' 쵸파가 자기 몸만한 흰색 와이셔츠를 입고 


주디를 쭈욱 내밀고 서있네요..


요...요물요물... ㅎ ㅓ 


-_-




"아니 행님 왜 왔는데!? 쥑이삐까?" 


"오픈 축하겸 왔지 문제있나?"


"마이한다 마이해..어휴"


"조용해라 이거나 마시라 캐?모마일인가 카모마일인가 사왔다.."


"웅! 그랭!"




음.. 방을 구경해보니 조명이 여기저기 있고 조목조목 잘 꾸며놨네요


방 컨디션이 깔끔한게 좋습니다 허허..


마사지베드가 아니라 침대가 있네요 


담배를 피면서 간단하게 코스에 대한 설명을 들어봅니다


오호라.. 그렇탄말이지




"다 폈으면 이야기 그만하고  씻으러나 가자 온나! 할배!" 


"어...아르따.."




장실 거울에는 대머리 쵸파 그림과 문구가 뙇..!


가보시면 다들 풉..하고 웃으실겁니다




칫솔에 치약을 짜서 양치를 하고있으니


뭐...요래 조래... 구석구석 씻겨주네요


아니 뭐.. 내가 냄새나게생겼냐... 


이샛끼..




동반샤워 하면서 야릇하이.. 야시꾸리하게 시그널보내는데


주먹으로 궁댕이 패버리고싶네요 허허허...-_-




그렇게 침대에 엎드리니 뒷판 슈얼이 들어옵니다..


뭐 슈얼이야 쵸파는 말안해도 정평이나있어서 


따로 설명은 안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돌아누워서 앞판슈얼...


요고요고.. 예전이랑 다르게 엎그레이드 됐네요 ㅎ ㅓ...


불여시다....




아니.. 마지막 단계가기도 전에 쌀뻔해서..


참느라고 속으로 애국가를 부르다가 그만하라하고


냅다 뒤집이서 역으로 공격을 들어가봅니다


속으로


'니 오늘 반죽이고 간다..'


핥핥핥....


핥핥핥핥핥...


미친 개마냥 핥핥핥핥...


스님 머리 핥는 강아지.gif : 네이버 블로그 



그리고 본게임하는데....


으아 


반죽이긴... 제가 바로 죽어버렸슴돠.. ㅅ벌..




그렇게 모든 거사를 마치고..


이노무 가시나 또 욕실까지 따라와서 


씻겨줌..


예민해져있는데 계속 괴롭힘당함.. ㅎ ㅏ..




마음껏 못하고 끝나버려서 시무룩해져가지고..


다음에 또 복수전을 각오하고..




"내 간디..."


"다음에 오면 힘좀 쓰라 그게뭐고?" 


" ㅗ "


하고 나왔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영화광도 미처 몰랐던 '터미네이터' 명대사 "아일비백"의 진실 :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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