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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빠미 후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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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한편의 영화같았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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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 1페이지

리스리스님의 댓글

나같은 눈팅 조빱이 가도 될까 망설임끝에 쪽지를 보냈습니다
"혹시 내일 주간이신가요 야간이신가요"
"주간이긴한데 어떤 간을 원하시나요"
시작부터 유머로 긴장 풀어주네요.
"전 야간 00시 가려고 하는데 힘들겠죠""오세요""오 감사합니다"
하도 A컵거리길래 병약한삐골이를 상상했는데 제법 탄탄바디의 센언니가 맞아줍니다.
말빨로만 사람을 들었다놨다 롤러코스터를 태워주는데 대화만 해도 괜찮겠다싶을만큼 즐겁고 유쾌했습니다.
욕실용품은 저같이 다이소유저 아재는 일찍이본적 없는 고급제품이였고 룸 욕실컨디션이 너무 깨끗했습니다.
손을 립처럼 부드럽게 쓰는분들 종종 있는데 립빠미가 그쪽이네요. 잘합니다.
제가 역립충인데 반응 재밌구요. 나이 얘기 종종 나오던데....관리를 잘하는지 몸컨디션이 너무 좋았습니다. 피곤하다 집에 가고싶을때가 있는데 립빠미는 계속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승전 클라이막스의 카타르시스까지 완벽한 연출을 보여준 립빠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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