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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Ktx... 힐링 하러 갔다가 정신줄 끊어진 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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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장문이니 댓글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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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 1페이지

Malang님의 댓글

여전히 반라로 맞아주시는 ktx 쌤, 문 후딱 닫으라고 하셔서 냉큼 입장!

처음 만났을때 보다 조금 더 말라 보이시는데 제 착각 이려나요... 워낙 높은 텐션으로 리드 하는 분이라 에너지 소모가 장난이 아니겠죠? ㅎㅅㅎ

인사 하고 탈의 하면서 두런 두런 스몰토크도 나눴어요. 저번 후기로 인한 후폭풍 얘기도 했고 이 직종에 힘든 일이 꽤 많겠구나 싶은 사연도 몇개 들었구요. 저번 방문 이후로 뒷쪽이 아프지 않았냐고 물으시길래 사실 페니반 크기가 작아서 괜찮았다고 했더니 더 큰거 있다고...

읭???

그건 담에 다시 하기로 하고 이번에는 좀 살살 가는 기본 코스로 부탁 드렸죠. 알겠다고 오늘은 아프게 안하고 야하게 갈거라는데 벌써부터 심쿵 ㅇ3ㅇ..

이번에도 먼저 샤워실 들어가서 양치부터 하니까 곧 들어오셔서 더블 샤워 스타또. 대화 하면서 씻는데... 쌤 얼굴이랑 몸 선이 말랐다지만 넘 예뻐서 자꾸 시선이 밑으로 흠흠... 꼼꼼하게 비눗기 다 씻어내고 젤을 뿌리시더니 샤워실에서 부터 애무 시작되고... 밑에서 입에 물고 올려다 보실때는 얼굴이 너무 화끈거려서 고개를 돌렸더니 피하지 말고 자기 보라는 변태쌤... 다행히 기본 코스를 선택해서인지 강도는 이전보다 약하다지만 민감하다고 말 한 부위만 더 노골적으로 노리셔서 1차 위기

어찌어찌 쉼호흡 하면서 버텼더니 샤워실 벽에 뽝! (실제로 이런 소리가 나지는 않았지만) 온몸으로 덮치면서 앞판을 탐닉 하시는데 ㅡㅏㅏㅏ. 그 압박감에 백기 올릴뻔 한 2차 위기

혼신의 힘으로 버텨내고 멘탈이 1/3 쯤 나간 상태로 베드가 있는 거실로 나갔던건 기억 나는데 그 후가 가물가물 하네요. 시작이랑 끝 부분은 기억이 나는데 정신이 혼미해서 중간 기억이 뒤죽박죽 섞인 것 같아요. 좀 버틸수 있겠다 싶으면 문어 빨판도 저리 가라는 흡착력으로 온몸을 누비시는데 이렇게 마른 몸에서 저런 힘이 어떻게 나온대요???

정확한 순서나 플은 기억이 안나서 이번에 인상 깊었던 점에 집중 하자면...

이전 방문 때는 넘 긴장해서 일방적으로 당하는 동안 터치 같은걸 거의 못했는데 이번에는 앞판 할때 가슴 역립이나 69도 부탁 드려서 원 없이 해봤다는거!

자랑은 아니지만 그동안 여러 국적의 맴들 위아래로 역립 해봤거든요, 물론 여기 경험 많은 형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겠지만 ㅎ_ㅎ;; 그때마다 한쪽이 만족스러우면 다른 쪽이 모양이나 냄새? 쪽으로 아쉬웠는데 둘다 만족한건 여기가 처음이네요...

쌤 가슴이 유륜은 작고 ㄲㅈ는 오돌토돌한데 크기가 쫌 있는 편이에요. 미시 분들 만큼 길거나 큰건 아니지만 입에 넣고 흡입 하기에 딱 좋은 사이즈라 완전 햄볶... 젤을 도대체 뭘 사용 하시는건지 윗쪽도 그렇고 아래쪽도 상쾌하고 달달한 향만 나서 진짜 코박죽 할뻔 했구요. 모양도 튀어 나온거 없이 너무 깔끔해요. 시킨 대로 혀 세우고 있으니까 직접 거기다가 펌핑을... 쿨럭. 페싯으로 역ㄱㄱ 당하는게 이런 기분인걸까요...

앞판에서 주로 69랑 전신 애무를 왔다갔다 했던 것 같아요. 중반 까지는 흐느끼면서 거기 더 자극하면 안된다고 버티고 버텼는데 더 이상 못버티겠어서 갈 것 같다고 하니까 급하게 손을 떼는 쌤... 저 더 괴롭히려는게 아니라 시간 채워 주려고 그러셨던거... 맞죠....? ㅇ.ㅇ

마무리로 갈 쯤에는 몸에 그냥 힘이 안들어 가더라구요. 69 자세로 아래에 깔린채 단맛만 스며 나오는 곳을 힘 없이 흡입하면서 무자비하게 입과 손으로 동시에 쥐어짜여져서 gg...

후기 넘 자세하게 적는다고 장난스레 핀잔 주셨는데 이번 엔 중간에 정신 나가서 다 기억도 못한게 이정도네요 ;;

이번엔 그나마 약하게(?) 쥐어짜였으니 담엔 맘 단단히 먹고 더 하드한걸로 가야지 힛

Ktx1shop님의 댓글

미친 필력이에요 역시..
제 요구를 너무 잘 들어주시는 바람에 의도적인 기억 상실을 해버린 듯한 느낌이 가득할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애간장 태우는 듯한 후기글 고맙습니다!!

Malang님의 댓글의 댓글

@ Ktx1shop
시간이 넘 후딱 가서 디테일은 진짜 기억이 안나요 ㅜㅡㅜ

담에 갈때는 맘 단단히 먹고 갈거라 쉽게 안무너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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