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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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3번째 그리고 마지막 방문...하얗게 불태웠당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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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다리가 후들거려요. 찐 후기는 첫 댓글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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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 1페이지

Malang님의 댓글

3월 말에 폐업 하신다는 소식 들어서 넘 서운하구~ 아쉬운 맘이 들어서 마지막이라 생각하구 가봤어요.

제가 다른 1인샵도 가봤지만 재방에 재재방 까지 3번 간건 ktx 가 유일하네요.

오늘도 반가운 얼굴로 맞아 주셨는데 한달 넘게 못봤더니 더 수척해 지신것 같아서 맘이 찌잉...
이런저런 수다도 떨면서 샤워실 들어갔는데 제가 좀 유별나긴 했는지 이전에 두번 방문한거 다 기억해주셔서 감동이었어요.

그동안은 잘 못느꼈는데 ktx 쌤은 늘 미소를 잃지 않으시는게 참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새삼스럽게 말이죠. 이쪽 일 하다보면 힘든 일도 많으실테고 건강도 돌아보셔야 한다던데 늘 높은 텐션으로 환하게 맞아주셔서 햄볶 ㅎㅅㅎ

이제 쪼금 익숙해져서 그런지 샤워실에서 처음부터 잡아먹을 것 처럼 달려들진 않으셨어요.
하지만 늘 그랬듯 부드러우면서도 거친 손길로 구석구석 꼼꼼이 씻겨주셨죠. 친해질수록 더 평범한 대화가 많이 오가게 됐는데 전 이런점이 오히려 좋았어요~

fd 에 전립선 옵션 고르고 저번에 페니반 작았다고 큰거 써달라고 자신있게 말했음요!
더 큰거 보여주시면서 이거 괜찮냐고 하시는데 어...사실 상상보다 커서 쫄긴 했는데 이제와서 빼긴 좀 그래서 끄덕끄덕. 한 술 더 떠서 오늘은 거칠게 해달라고 부탁 드렸는데 진짜 거칠게 하냐고 되물으셨어요. 내가 미쳤지...

갑자기 손에 쇠사슬....? 에? 저게 먼가 싶어서 머리 굴리니까 수갑 대용이라고 머리 뒤로 손목에 채우시고 눈에는 안대로 가려서 안보이게 하고... 이런건 첨인데 말 잘못한건가 내심 떨렸어요. 갑자기 뭔가 까칠까칠한게 온 몸을 천천히 누비는데 맞춰보라고만 하시고.. 그걸 어떻게 맞춰요 ㅜㅜ 집게도 아니고 채찍도 아니고... 유두쪽에 안그래도 민감한데 자꾸 쓸어내리니까 미칠것 같고... 쉴세 없이 귀에다 뜨거운 바람 불어넣으시면서 욕설로 어지럽게 만드시는데 내가 지금 어디있는건지 어쩌다 이지경까지 오게 된건지 정신이 오락가락... 사이사이에 계속 침이랑 뜨거운 물 같은걸 몸에 뱉으시는데 그것도 으ㅏㅏ 자극 넘 쎘어요. 입으로 훑고 지나가실때는 입술이랑 이빨이랑 반반씩 섞으시는데 그 흡착력이랑 자극이 으으...

여전히 손이랑 눈이랑 묶이고 가린채로 매트 위로 올라갔는데 이때 알아차려야 했어요...오늘 ㅈ 됐다는걸... 엎드린 자세로 젤 묻히고 손가락을 종류대로 뒤에 넣으시는데 어떤 손가락이냐고 맞혀 보라고 하시고... 틀리면 왜 못맞추냐고 앞쪽으로 전립선 꾸욱 눌러서 쿠퍼액 질질 싸게 만들고... 맞추면 잘했다고 갑자기 빠르게 핑거링 해서 비명 지르게 만들고... 한참을 손가락에 유린 당하다가 이건 좀 위험하다 싶은 크기의 진동 딜도도 넣으셨는데 들어갈때 진짜 묵직한거에 박히는 느낌나요...입에서는 이거 이상하다는 말만 계속 나오는데 그럼 멈출거냐고 애태우셔서 수치스럽지만 더 해달라고 빌게 되고... 그렇다고 손이랑 입이 노는것도 아니고 계속 ㅈㅈ랑 유두를 괴롭히시는데 69에 페이스 시팅은 기본이고 가슴에 파묻혀서 숨도 못쉬게 만들고...

결국 다리 활짝 벌리고 페니반에 당했는데 저번보다 큰거라 안쪽에 꽉차게 푹푹.. 쌤 때문에 m 기질 있는거 확실히 알게 됐다니까요.. 정말 잠시도 쉴 틈이 없이 거진 한시간을 그렇게 몰아치고 뒤쪽을 농락 당하니까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임계점을 넘은건지 ㅈㅈ가 섰다 죽었다를 반복하더라구여. 마지막엔 억지로 세우려고 정말 세게 박으시던데 몸에 힘 다 풀려서 저항도 못하고.. 끝에는 69 자세에서 저도 그나마 복수 하겠다는 심정으로 쌤꺼에 혀 푹푹 찌르다가 마무리 했지만 왕... 오늘 강 건너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호되게 당했던것 같아요

아, 첨에 까칠했던거 칫솔이래여ㅋㅋㅋ

쌤~ 그동안 넘 재밌고 황홀했어여
건강 잘 챙기시구 남은 기간에도 좋은 손님들만 만나세요~

저랑 비슷한 성향 있는 분들은 폐업 하시기 전에 꼭 가보세요. 지금 놓치면 다시는 기회 안올듯요. 예약 전쟁일것 같지만 그만한 가치는 있다는거~

샤이보이님의 댓글

sm이나 fd같은건 제 영역은 아니지만
댓글에 적힌 디테일한 후기에 추천 안 드릴수가 없네요
ㅊㅊ~^^

사라비아님의 댓글

마랑님 이전 글들을 보고 궁금함에 다녀왔네요 제 스탈하고는 약간 안맞았지만 잼났습니다 ㅎㅎ 3월 폐업이라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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