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러가 쓰는 1인샵 설윤쌤 후기 18

먼저 저는 서울쪽에서 업무차 부산왔다가 들른 서울러임을 밝힙니다.

[와꾸]
서울 강남에서도 다수 매니저들을 봤지만
설윤처럼 지적으로 따뜻하게 자연스럽게 어여쁘신분은 처음봤습니다.
솔직히 강남쪽은 매니저들이 성형에 성형을 거듭하다가 이질적인 방향으로 되어버려서
기계적 이쁨(?)인 분들이 대다수시거든요..

무엇보다 설윤은
일반적인 매니저에게 많이들 느껴지는
어둡거나 찌든 느낌 없이
자신(존)감이 꽉 차서, 은은하게 밝게 흘러나오는
그런 기운이 있덥디다.

아마 원래 고향에서는 아주 알아주는 얼굴이지 않으셨을까 하네요.

딴거 다 제쳐두고 와꾸 하나로만해도
강남 오피+7정도에서 시작해 vvip고페이 시장으로 넘어가실정도의 레벨로 전 느껴졌습니다.

진심으로 부산ktx정기권 마려웠습니다...


[서비스]_(감상 위주)
소개글이 진짜 맞습니다. 이건 재능을 타고난 사람이 스스로 나 이거 잘한다는걸 인지한 상태에서 하는 서비스에요.

다른분께서도 후기에서 언급하셨듯
오빠는 어떻게 해주는게 좋아?
라는 질문 이후에 맞춤형으로 진행하는데

본인이 본인 노하우/스킬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자세로 세팅을 하고 (손님)몸에서 터치가 거의 한반도 안떨어지고 한 호흡에 훑어올라옵니다.

자기가 잘하는줄 스스로 아는 사람이
실시간으로 손님 민감한곳 살펴가며
끝까지 집중 유지하고 본인 기술을 펼치는데
진짜 이래도 되는건가 싶었습니다.

[시설]
시설 관련해서는...
신식 오피스텔인걸 떠나서...
아니 세상에 무슨 얼마나 장사(?)가 잘되면
건물 근방 atm두개가 나가리가 되는겁니까...?
(하나는 지폐없음, 다른건 기기고장.)

덕분에 길건너가서 은행 atm가서 뽑아왔네요 ㄷㄷ

살다살다 손님 정기가 쫙빨리는건 봤어도
ATM 현찰이 쫙빨려 엥꼬나는건 또 첨보네요
(붓싼사는 형님들이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ㅠㅜ)


[단점]
쥐어짜서 균형을 맞추기위해 단점을 적어보자면
마사지배드가 낡았다는 겁니다.
왜 그 오래된 가죽소파 쫙쫙 갈라진 것처럼요.
이건 제 추측입니다만,
기존 1인샵을 설윤쌤께서 인수하셔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갖춰놓으신 기구(?)들 중에
용처를 잃고 노는 애들이 몇몇 있더라구요.)
(이건 펙트가 아닌 제 추측임을 다시 밝힙니다.)

근데(?) 그런게 머선 상관이답니까?
어자피 쌤이 깔끔히 소독하셔서 다 사용하시고
어자피 형님들은 설윤쌤 스킬에 혼미해서
그런거 신경쓰실 틈도 없으실껍니다


[종합]
- 쌤한테 계속 서울올라오실 생각없으시냐고 농담삼아 했는데
모종의 합리적인 사유(?)로 부산으로 오신거라고 하더라구요.
- 위에 감상적으로 적느라 세세하게 나열하지 못한
쌤만의 귱극의 스킬(?)이 분명 더 있는데
너무 자세하게 적으면 쌤이 난처해지실수도 있지 싶어 눈치껏 생략했습니다.
(ㅇㅇ는 당연히 아닙니다 형님들. ㅇㅇ가 옵션에 없으시기에 이 텐션/스킬/가격으로 진행 가능한것 같았습니다.)
- 아 그리고 이게 강남에선 당연한게 당연히 아닌데
설윤쌤은 자연 C 이십니다 ㄷㄷ
-가게 배너 사진이 설윤쌤 본인 아니신가 하는 합리적 의심이...?
(나중에 다른 형님들께서 함 여쭤봐주십셔)
- 하아... 형님들... 저는 그저 형님들이 그저 부럽읍니다.....



난 왜 서울 사냐? 집값만 드릅게 비싼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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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슴당
없어서 저 퀄리티로 하시는게 가능한것 같습니다

사진이랑 닮은거 같기도 후기 잘보고 갑니다

설윤이후기 잘보고가요 ㅊㅊ

1인샵 설윤 후기 잘 봤습니다
추천드려요~^^

그정돈가..?

많이 주관적으로 쓴 감이 있지만
이쁜애가 얼굴값 안하고
오히려 땀 뻘뻘 흘리면서 열심히 하더라는 펙트였습니다

저만 저 닮았다는 사진 보고 방문할려는 샵에서 제외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건가요 ㅜㅜ
뭔가 정말 이질적인데~~~

괜히 사족을 달았다가
의도와 다른 효과가 나는것 같아서
사진은 내렸습니당ㅜㅜ

설윤 후기 잘보고 갑니다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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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윤 후기 잘 보고갑니다

ദ്ദി (̵̵́˘̩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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