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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샵 후기
조회 : 1500 , 추천 : 13 , 총점 : 1630

연산 루나 (진상 부리고 오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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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개 / 1페이지

타이야놀자님의 댓글

마사지 궁금점 이 들어서 초초건전 A 코스 ^^:; 로 예약잡고 갔다왔습니다

익숙한 거리 이네요 ㅎ
다른 종목 이 모여있는 그 곳 입니다

안내받은 곳으로 올라가보니
통통한 루나쌤 이 웃으면서 반겨줍니다
육덕은 아니네요

소파로 안내받고 웰컴 음료 내어 오시는데 ....

        아.. 아니.. 저한테 왜 이러..

맥주를 내어 오시면 어쩌라구 ~~

루나쌤 이 웃으면서 간혹 그렇게 착각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서
벌꿀라임 차 라고 하시는거 같은데
비쥬얼 이 맥주 같음 ㅋㅋㅋ

간단하게 담소 나누고 마사지 받을 준비하는데
탈의실 안내해주고 ...

쿨하게 한 말씀 합니다

♀️지금부터 남김없이 탈거합니다

♂️아... 쌤 .. 부직포 팬.. 없나요?

♀️그딴거 없습니다 왜!!! 부끄럽나요?

아니.. 익숙한 상황 이기는 한데
예상치못한 곳에서 들으니 조금 당황ㅋ

전열 재정비 하고 베드로 go go~~

엎드려서 마사지 받아봅니다

발바닥 정렬시키고 혈자리 눌러 보시더니 왼쪽보다 오른쪽 이 안 좋다고 하시네요

여기까지 는 마사지 좀 친다는 쌤 들은 다 캐치하는 부분이라 ^^

종아리 부터 골반 까지는 어렵지않게 크리어 해주십니다

이제 문제의 난공불락 8부 능선 (어깨 와 날개쭉지 부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8부능선 진단해 보시더니...

            ✅️ 이생키.. 머지..✅️

오늘 니가 죽나 내가 죽나 함 해보자

루나쌤 얼굴 안보고 말 안 들어도 대충 요런 분위기 ㅠㅠ

루나쌤 방식대로 풀어주시는데
근육이완 이라는 마사지 큰틀은 동일한데 접근방식 이 조금 다른 느낌

정확한 용어는 잘 모르겠는데 림프절 이라 하나? 암튼 그쪽 먼저 공략하고 근육이완 시켜주시는데

이게 무지 아프면서도 개운한 느낌

숨소리 가파지고 땀 뻘뻘 흘리면서 8부 능선 공략하려는 루나쌤 ㅠㅠ

오늘 절반의 성공 이지만
대단해요!!!  짝짝짝!!!
70분 으로 풀리면 난공불락 8부능선 이 아니지

끝나고 루나쌤 이 이렇게 하는 나도 독종 이지만 받고 있는 오빠 도 독종 이라면서 아프다는 말 거의없이 잘받는다고 ㅋㅋㅋ

          ✅️ 내 손가락 돌리도✅️

루나쌤 이 외칩니다

흐미~~ 오늘 마사지 진상 탄생인가?

다행히 블랙 은 안 거신다 하네요 ㅎ

후 토크 로 담소 나누려다가 급 피곤해진 루나쌤 얼굴보니 빠른 퇴실합니다

또 봐요 ㅎㅎ 루나쌤 ㅋㅋㅋ

PS. 요즘 악플로 맘 이 많이 상하시다 하는데 적당히 합시다

어떤 종목 가시던지 본인 마음에 100% 드는 매니저 찾아지던가요?

1인샵연산루나님의 댓글

헉??ㅋㅋㅋㅋㅋㅋㅋㅋ대애애박쓰....ㅋㅋㅋㅋㅋ
오빠야...막판에 날 지그시보시더만 ㅡ0ㅡ
지친내얼굴에 "빨리가..."해서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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