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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테라피 연화 첫만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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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마나 타이 위주로 다니다 한번쯤 욕정? 을 해소할때가 돼서 

이래저래 찾아보다 복숭아 라는곳 다녀옴  

제가 본분은 연화 라는 분 


이름참 잘 지었다 한송이 연꽃처럼 가냘프고 예쁜그녀 

상냥하고 따스하다 

아무리 예뻐도 냉랭~한 분들이 있는데

그런분들은 영 파이다 

이분은 방보는 내내 따스해서 좋았다 

갠적으로 교감이 잘 되었다 생각한다 

몸도 잘 풀었지만 정서적으로도 힐링받고 갑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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