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팩트 바비 꿈 꿨습니다. 7

서면에서 지하철 늦게 타서 피곤한 나머지 꾼 꿈입니다.

처음에 왠 허름한 건물이 있고 허름한데 안에 들어가니 대단히 깔끔한 인테리어가 펼쳐져 있고  정중한 실장님이 맞이해줍니다. 음료수를 권하시면서 맛사지 실로 안내해주십니다. 룸은 추운 몸을 뜨끈하게 덥혀주는 난방시설과 개인샤워실로 몸을 이완시켰습니다.

들어온 바비 선생님. 보자마자 우와 감탄사 나옵니다. 사진으로 보던 레이싱 모델 선생님입니다. 부드럽게 인사를 하면서 시작되는 맛사지. 

맛사지 압력이 좋아요. 몸이 절로 풀리는 느낌과 시원함에서 전문 맛사지 선생님 같았습니다. 기분좋은 신음이 절로 나옵니다.

그 이후 오일 맛사지가 시작됩니다. 미끈거리면서 차가웠지만 곧 따듯해지는 몸 위에 시작되는 맛사지. 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온 몸으로 정성스럽게 해주셨습니다. 여러모로 배웠고 연구하였다는 것이 느껴지는 프로의 솜씨입니다. 

맛사지 시간은 너무 빨리 지나갔습니다. 이번 바비 선생님의 맛사지 솜씨는 가히 번개 맞은 것 같다고 표현할 수 밖에 없네요. 너무나도 좋아서 한순간 머리 속이 파파박 스파크 일어난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훌륭하다고 할 수 있는 선생님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꿈에서 깨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