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가출했다 돌아온 댕댕이'왈왈~!! 65

오랜만에 스마를 갔어..그동안 몸이 안좋아서 요양하다가 

집이나 잘지키고있을것이지 괜히 가출했다가 사람 열라 보고싶게 만든 댕댕이를 보기위해 아침퇴근길에 몸도 좀 괜찬은것 같기도 하고

예약을했지..한숨자고 일었났는데 몸이 다시 좀 안좋아서..취소를 고민하다가 문득 가출전에 예약을할려다 시간대가 안맞아서 포기했던 

그날이 생각나서 오늘은 그냥 무조건 보고야말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방문했지.

샤워후 수건으로 몸을 닦고있는데 댕댕이가 들어오네???오~쉣~!! 아직 시간도 안됬는데 졸 민망했지-,,-

오랜만에 얼굴을 보니 정말 반갑더라고 솔직히 저번처럼 그냥 조용히 쭈그려 있을줄알았는데 나의 엔돌핀이 아주

미쳐돌아갔나봐..댕댕이m도 많이 놀래더라고..저번과는 너무 틀리다고..나조차도 스스로 이런모습이 있었나 할정도로 

오늘 텐션이 높았어..반가움에 몸아픈건 무슨.. 아무 생각없이 나의 눈은 하트가 되었지 흐흐

저번과 달리 이번에는 진짜 얼굴 제대로 봤는데 깜찍하게 이쁜 말괄량이 스타일의 댕댕이m이야 ^,,^

계속 이쁘다하니 멋있다고 해달라고 하네..가만히보면  장군감일쎄~허허

이 깜찍한 동네 잼민이 소녀는 보기보다 슈얼이 지려요..

너무 열심히 해요...졸라 좋아요...여러가지의 표정을 보면 섹쉬,깜찍,졸귀...팔방 미인 이랍니다..>,,<

이런말이 있지..'한번도 안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사람은 없다.'

댕댕이m에게 가장 어울리는 말 같아..본인이 육덕파가 아닌 이상...

오늘은 같이 샤워를 했어..혼자 씻을려는데 걔속 같이 씻자고하는 유일한 m일거야 ^,,^

그리고 같이 나가며 빠빠시 했지..

본인이 스린이다???댕댕이m은 무조건 봐라 

부산스마 가격 비싸다고 말이 많지만, 본인역시 그리생각도 하고..하지만 그돈이 안아까운m중에 하나가 댕댕이m이다

벌써 또 보고싶군.. 주간적 기행기입니다 편안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