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비타민 도희 25

 오늘은 도희님을 보고 왔습니다. 

실장님은 오늘도 친절하셨네요

 도희님 후기에 앞서 도희님 후기 중에 얼굴이 시원시원하게 생기셨다고 쓰신 분이 계셨는데 후기 읽었을 때 이쁘면 이쁘고 아니면 아닌거지 시원하게 생긴건 뭐지 했는데 도희님 보자마자 아 정말 있는 그대로 표현하셨구나 했어요 정말 시원하게 생기셨어요 저는 키 큰 분을 선호해서 키가 크면 예뻐보이는 제 눈에는 이쁘냐 안 이쁘냐 고르라면 이쁘다로 고르겠습니다.

 도희님 후기

 시~원하고 예쁘게 생기신 것처럼 분위기도 정말 활력 넘칩니다.

아직 유린이라 적응을 못해서인지 누워서 관리 받기 전까지, 그 잠깐 마저도 괜히 주눅이 들던데 도희님은 쭈글이었던 저까지 갑자기 용기가 나게 해주시는 에너지를 갖고 계셨어요 마치 질풍가도를 듣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건식 이후 본격적인 슈얼타임때도 시간 허투루 쓰시는 거 없이 정말 꼼꼼하게 해주십니다. 또한 슈얼 때 강약조절이 너무 좋았습니다. 여기서 강약조절은 립압이나 수위가 아니라 슈얼 중에도 분위기 어색해지지 않게 말도 걸어주시고 대답도 잘해주십니다. 마인드도 정말 최상입니다.

나는 매니저고 넌 손님이야 가 아닌 지금 이 순간만큼은 우리 서로 즐달하자처럼 느껴졌어요 혹시 연기에 속은거면 저 호군가요..

 어떻게 보면 제가 지난 3일간 쓴 후기가 비슷해 보일 수도 있는데 수위를 디테일하게 적을 수 없는 점을 형님들에게 양해바라며 제가 본 매니저님들 저는 전부 다 만족했습니다. 후기가 짧다고 별로인게 아닙니다 3일차 유린이의 적응기라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매니저님들 전부 각자만의 스타일이 있으셔요 

 끝으로 새로운 분 도전이냐 재방으로 고민도 많이 하고 형님들에게 조언도 많이 구했었는데 부산에는 좋은 분들이 너무 많은 거 같습니다. 그냥 출발 할 때 전화해서 몇시까지 도착하니 그때 되는 분 예약할게요 하다 보면

언젠가 이사람이다 싶을 분을 만나지 않을까 싶네요 인연이 되면 보고 안되면 어쩔 수 없는거라고 생각하려고요 비타민 이제 세분 남았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