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마스코트 성소m 2nd 후기 15

후기 적기가 상당히 귀찮아진 관계로 일기 형식으로 적겠습니다!

'성'스러운 '소'녀 성소m을 두번째로 봤다. 대략 4달만의 만남이었는데 얼굴을 보자마자 기억해줬다. 그때 어떤 착장(?)으로 왔는지까지 기억해줬다. 기억력이 대단한듯하다.

예전보다 살이 좀 붙었는데 너무 예쁘게 붙었다. 생기가 넘치는 얼굴에 몸매는 살이 붙은만큼 더더욱 어마무시하게 변신됐다.

탈의했을 때 그 몸매는 .. 말로 설명할 수 없다. 최종병기 그 자체다. 최근에 본 분들은 알거라 생각한다.

슈얼을 말하는건 두말하면 잔소리, 입이 아플 정도다.

끝났을 때 땀으로 샤워를 한 듯한 얼굴이 얼마나 열심히 해주었는지를 증명한다. 그래도 못 본분들을 위해 짧게나마 설명하면 다양한 자세에 극락을 안 보내주는 자세가 없다.

왜 예약이 그리 어려운지 보고나면 알게된다.

갑자기 생각났는데 얼굴에 미소를 머금었을 땐 라붐의 솔빈이 살짝 연상된다. 얼굴이 닮았다는게 아니라 분위기가 그런것 같다.

하지만 슈얼할 때의 눈빛은 악마가 따로없다. 농혹한 눈빛에 잡아먹힌듯한 악마말이다.

본 사람들은 알거고, 못 본 사람들은 보면 알게된다.

왜 성소, 성소를 외치고 성소앓이를 하는지..

외쳐 갓성소!

세 줄 요약 귀찮아.

대단한 m님이기에 좋은 손님이 많이 가줬으면 좋겠다.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