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달마 매력쟁이 안나❤️❤️ 50

​오늘 날이 좋아서 안나보러 달려갑니다

항상 그렇듯이  비밀의방 입성후 3번방으로 입장합니다

구석 구석 깨끗하게 씻고 벨 누루고 기다리는 시간은

참 긴장되고 좋습니다 어떻게 안나를 놀려줄까 하는생각으로요 허허허허허허

오늘은 크록스도 안보이게 하고 문뒤에 딱 숨어서 기다립니다 똑똑 들어가요 이말에 한마디도 안하고 있다가 들어오자마자 짠 하니까 진심 놀래면서 사랑의 펀치를 맞네요 

나는 안나곤듀의 샌드백 이니까요 허허허허허

담배 한대 피면서 한번만 이런식으로 사람 놀라게 하면 혼난다고 한소리 듣고 시무룩  하니  은근슬쩍 안아주네요

 병주고  약주나 이 가시내야 

제가 한마디 했죠 어어어 오늘 예뻐짓네 항상 예쁘지만 오늘은 더 빛난다 라고 하니 쑥스럽다고 웃네요 진짜 이뻤는데  허허허허허

이제 할꺼 하자고 하는 안나곤듀 말이 뭐가 필요 하겠습니까  이제 아시잖아요ㅎㅎ 명품 건식과 명품 슈얼인데요

점점 진화하고 빨판이 흡입력이 더 업글레이드가 되어가는중인데요 발사 하니 웃으면서 오빠는 안된다라는 싱글벌글 웃습니다

그리고 폼이 올랐는지  씻겨 준다고 해놓고 샤워타올

배에 던지고 등에던지고 가네 ㅋㅋㅋㅋㅋㅋ

씻겨 주는거 맞제? 허허허허

다음에 또 보자고 약속을 하고 나는 크록스 신고 도망갑니다 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