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의 귀염둥이 해별이 45

​오늘은 비록 낮에 데카가서 너무 재밌는 아이 만나서

즐달하고 왔지만 이거 또 불금을 그냥 보낼순 없기에

달마 야간조중 마지막으로 궁금했던 해별이 보러

야간의 해운대로 달려갔다 왔습니다~~ㅎㅎ

요즘 해별이 좋은 후기들이 많기에 어차피 믿고 가는

달마니까 일단 후다닥 씻고 기다려보는데 뭔가

후기에 댓글다는거만 봐도 귀엽겠다 했는데 역시나

날씬하고 귀여운 아이 하나가 들어오네요 ㅋㅋ

웃으면서 맞이하니 해별이가 우리 봤었죠? 하기에

장난친다고 응 오랜만이야~~ 하니까 어 근데 왜

기억이 안나죠? 하기에 당연히 기억이 안나지 오늘

처음보는건데 ㅋㅋㅋㅋ 하며 좀 놀려봤음다 ㅎㅎ

살짝 예상했던대로 조잘조잘 말도 많고 눈도 크고

귀염귀염 하네요 ㅎㅎ

해별인 비흡연이라 전담으로 펴주며 얘기좀 하는데

나름 대화가 잘되는 아이라 얘기하다 시간이 좀

흘러서 해별이가 큰일났다며 어서 할거하자고 ㅋㅋ

시간의 압박으로 불안하다며 뒷판은 속성으로

한다더니 손도 잘쓰고 립도 잘쓰네요 ㅎㅎ

오랜만에 움찔움찔 거리며 좀 느껴보고 앞에서도

뭐 다들 알다시피 달마식 슈얼로 열심히 하는 해별이~

이러 저러 여러가지 한 후에 시원하게 마무리~~

근데 마무리 후에 해주는게 뭔가 더 느낌이좋았던 ㅋㅋ

아직은 전형적인 달마식 패턴인데 여기서 개인적인

스킬좀 더 연구한다면 아주 잘할수있을듯 하네요~~

슈얼도 슈얼이지만 일단 해별이는 대화력 응대력

마인드적인 부분에서 아주 좋아서 즐겁게 한시간

놀고온듯 합니다~~ ㅎㅎ

씻을때도 아주 꼼꼼하게 씻겨주고 나가기 전에도

안아주며 꼭 다시 보러와줬으면 좋겠다는 해별이 ㅋㅋ

물론 립서비스 겠지만 이렇게 다시 찾아달라고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아이들이 더 기분좋긴 해요 ㅎㅎ

이제 달마에서 궁금한 분은 주간에 딱 한명 남았지만

평일 주간은 도저히 시간빼기가 힘드니 그냥 이제

봤던 아이들중에서 계속 보지 않을까합니다 ㅎㅎ

불금에 다들 내상없는 즐달들 하셨나요??

남은 주말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