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달 슬기 35

안녕하세요.태풍오는데 안전운행하시고 무사히 지나가길 빌어봅니다

.이번은 후기를 적지않을려고 했는데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오늘 태풍으로 인해 예약이 쉬울꺼라 예상했는데 그래도 몇탐없더라구요.예약하고 비가 오니 조금 일찍 나와서 주차하고 입장..

슬기 입장 여느때랑 다르게 저세상 찐텐션이 아니더라구요.그래도

밝게 인사할려고 큰소리로 인사하더라구요.잘모르지만 애써 감출려고 크게 인사한것 같더라구요.무슨일인지 궁금하고 걱정이 되더라구요. 눈을 마추치니 눈가에는  눈물쌤이 촉촉히 젖어있더라구요.울어서 그런것 같더라구요.대충 감은 오더라구요.진상...

일상대화하다가 조심스럽게 물어보니 진상 손들이 엄청 온다고 하더라구요.들어보니 그래도 손님이니 나름 되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관리하는것 같더라구요.

여자상대로 힘으로 강압적으로 "휴"  같은 남자지만 부끄럽네요.

슬기를 오래보고 싶은데 이런일들이 쌓이면 멘탈 무너지고 힘들어서 그만 둘까봐 격정입니다.

조금만더 애인처럼,가족처럼 아껴주면 좋은 보답이 있을꺼라 봅니다.

너무 두서없이 적어서 보시기에 힘들고 죄송스럽네요.

슬기야!!  힘내요!!

태풍조심하시고 남은 오후 좋은 시간 되길 빕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