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타이타닉 3

처음으로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왜 후기를 작성하느냐!! 다음에갈때 할인받고 싶으니까!!

그정도로 재방문할 생각이 있는 곳입니다.

부산역에서는 남포동을 가지 않는이상 별달리 갈곳이 없어 타이타닉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전 후기들도 많이 찾아보고 갔지만 대부분 예전에는 좋았는데 요즘은 내상이 심하다는 후기들이 조금 있어서 약간이지만 각오를 하고 방문했습니다. 

시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개인샤워장은 아니지만 손님이 없어서 혼자 사용했습니다. 마사지 받는곳도 평범히 깔끔했습니다.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어 주십니다. (당일 정말 더웠습니다.) 

​​저는 시설에 대해서는 많이 관대합니다. 벌레만 나오지 않는다면 대부분 만족하기때문에 참고해 주세요. 

마사지

마사지사분 이름은 잊어먹었지만 마사지 기술이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파스를 사용하여 마사지해주는 것을 좋아해서 더욱 만족했습니다. 당연히 마사지가 더필요한곳을 말하면 집중적으로해주시고 간지럽다고 이야기하면 살살해줍니다. 나무랄데 없는 마사지였습니다.

마인드

​성격이 정말 좋으십니다. 잘웃어 주시고 장난도 조금씩 하십니다. 마사지 시간도 딱 맞춰서 해주시고 성의껏 임해주십니다. 다른쪽 마인드도 엄청나십니다. 

단점

​​내상후기가 많았었지만 가는사람들은 많은거 같습니다. 예약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마사지사분이 한국말을 거의 못하십니다. 그래서 의사소통을 손짓발짓, 감으로 하셔야합니다.

결론

​한국말은 잘 못하시지만 그외의 것은 전부 만족합니다. 그리고 시설, 직원분 모두 좋았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