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해별m 7

스마 다니다보니 점점 후기 쓰는것도 귀찮아짐

예전에 이제 스마 그만가야지 하면서 쓰던 아이디도 삭제했는데

결국 스마 못 끊고 돌아옴

아마 평생 스마 못 끊을거같음

그렇다고 매번 후기 남기는건 귀찮으니 내가 인상깊게 여긴 매니저들만 쓰게됨

이쁘고 몸매좋은 관리사들을 보다보니 어느 순간

내 눈만 높아지고 벗은 모습을 봐도 별로 감흥이 없었음

그러다보니 나는 와꾸파 수위파 몸매파 다 떠나서 그냥 교감파임(로진아님)

그래서 솔직히 정해진 시간안에 해야되는 슈얼들이 정해진

가게를 안가버릇하게 됐음

근데 오랜만에 간 달마 해별을 만나고 편견이였다는걸 깨달음

귀여운 외모 작은 키와 체형

근데 그 몸에서 뿜어져나오는 에너지는 장난아님

할거 다하면서 대화도 끊이지않고

그렇다고 슈얼하는 동안 분위기를 깨지도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좋았음

심지어 시간이 새벽3시였음

귀찮고 피곤하고 힘들었을텐데 첫타임마냥 열심히 하는 모습에

큰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낌

이번 기회에 달마 정주행 해보려고 마음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