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마블 보나(8,9방) 5

최근 유흥 생활 중 제일 오래 보는 매니저 같네요...

다만 최근 4주 보나매니저 및 제 개인사정으로 못봤다는 건 함정;;; 4주전 후기와 1주전 후기를 함께 올립니다 ㅎㅎ;;;

마블로 바뀌고 나서도 기본적인 업소 수준이 유지되는걸 보니 (청소는 오히려 더 깔끔해진거 같고요) 손님입장에선 참 마음에 듭니다.

씻는 바디워시도 취향것 고르고 남성청결제는 항상 구비되어 있고...(저는 냄새 날만한 곳은 청결제로 박박 닦습니다. 그게 매니저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싶어서요)

간만에 다시보는 보나 매니저는 더 이뻐진거 같습니다. 역시 사람은 해외물을 좀 먹어야...(여행 다녀왔다합니다 ㅋ)

솔직히 본인은 살 빼야 한다고 했었는데 전혀요. 아마 보신분들도 똑같은 생각을 하실겁니다. 딱 보기 좋아요. 유지만 해도 호불호 없을 듯....

서비스 타임에 와서는 정석적인 코스로 빼 먹는거 없이 기분좋게 해줍니다. 서비스 시간에는 본인의 손이나 입이 절대로 놀지 않는 정말

성실한 매니저에요. ㄸㄲㅅ는 깊게 들어오는 스탈이 아니나 뭐 다른 스킬들이 충분히 기분좋게 해주기 때문에 저는 아~~~~주 만족합니다만

스마의 경우 ㄸㄲㅅ가 중요한 분들도 계시기에 그런분들은 코드가 안 맞을수도 있습니다. 저도 잘 압니다. 이게 ㄸㄲㅅ도 정말 혀도 후벼파듯이

해주는 매니저가 있고 그걸 즐기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그런 스탈은 아니라서 ㅎㅎ(마블에 좀 있습니다 그런 매니저. 잘 찾아보셔요!)

여튼 또 볼 예정이긴한데...이번 주 출근 안했네요...... 휴무....슬픕니다 ㅠㅠ 담주를 노려야...

진짜 누구봐야 할지 망설일 때 딱 추천해 주고 싶어요. 누가 봐도 실패가 없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