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도 함 적어보고 싶었다 달마 안나 33



​충성!!  

부산 후기는 처음이네예ㅋㅋㅋㅋㅋ

눈팅족이였는데 그냥 제일 궁금했습니다

달마 안나… 후기가 참 많지요 ㅋㅋㅋㅋㅋ

후기를 보며 머릿속에 있던 퀴즈들 

오늘 다 풀었네요 

​찾아가는 내내 우여곡절의 연속 

이쁘장한 실장님 덕에 겨우 찾았습니다ㅠㅠ

시간은 다됐는데 혼자 여기갔다가 저기갔다가

5분여간 전화로 친절히 알려주신 이쁜 실장님 땡큐!!

안나의 첫인상은 눈도 땡그랑고 이쁘장하니 귀엽네요 어쩌면 만화속 안나랑 비슷한 듯  

핑크원피스 몸매가 드러나는게 오우

굿굿 몸매도 굿굿

시작전 흡연은 국룰 아입니까

흡연하고 구멍에 쏘옥들어가고 

어디선가 좋은 향기가 !! 

아 이거구나

건식은 태국현지 마사지샾에 간듯 시원하이

늙은이 몸뭉친거 제대로 풀었슴다 

태국현지에서 배워 온게 확실한데 안배웠다 함…. 

당황….

그리고는 정체모를 흰색 밀가루를 뿌리길레

아 진짜 이래서 쉐프구나 진짜 요리하는 줄

물어보니 베이피파우더라더군요

살과 살이 닿을때 느낌은 

보들보들하니 죽여주네예…ㅋㅋㅋ

 다음엔 안경을 필히 지참해야겠슴다 

거울로 요리하는걸 자세히 봐야했는데 ㅠㅠ 

거울로 참 볼게 많았는데 

눈감아 상상해도 이제 떠오르질 안네예 

눈나쁘신 분들 필참 하시길바람!! 

퍼포먼스가 많은 안나

오일뿌리는거도 잘 봐야…

젤이라카던데 아주 잘씻깁니다 ㅋㅋㅋ

우리네 영감들의 고충을 잘아는 듯

머꼬머꼬 해봐야 늦었슴다 

온몸은 젤범벅 .. 젤이 온몸을 덮으니

오우 더 야릇하니 죽여줍니다

그리곤 크라켄의 퀴즈가 풀렸네요

와따 진짜 문어같네요 왐마왐마

하도 기빨리가 뒷골이 스~~~ 합니다

이빨에 발에 오우오우 한다고 기억이

잘…. 확실한건 문어 맞네예 

눈이 나빠서 거울로 마이 못본게 아쉽네예…

몸매가 죽여주던데… 눈감을게 기억좀 ㅠ

다음엔 안경 챙기갑니다… 아오

항상 후기를 눈팅해보니 퀴즈같던 부분들

왜 안나인가? 

향기가 나는 무언가?

왜 튀김가루를 뿌린다 할까?

그녀는 왜 문어(크라켄)이라 불리는가?

나가면서 정답이 풀려씀다 

부산처음 갔는데 좋은 기억남겨준 안나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