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가을-구포시장에-이런-미녀가 44

퀸덤에서 요새 핫한(?) 매니져를 보고 왔습니다.

아마도 복귀한 매니저인듯한데, 스마끈이 짧아 어디에 계시던 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알려진 마감조 분들처럼 아직 예약전쟁이라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어렵지않게 예약 후 입장!

가히 부산 최고의 시설 답습니다.

매니져가 중요하지 시설이 무슨 상관이야? 하는 말도 맞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더럽고 시설 안좋은곳에서 서비스받다보면 퀸덤이 생각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시설이 좋은건 둘째치고 이 넓은 룸과 공간을 어떻게 이렇게 깨끗하게 관리하는지 의문입니다.

항상 쾌적한 공간을 유지해주시는 관리자분께 감사드립니다. ^^

기다림의 시간이 지나고 그녀가 들어옵니다. 

하아~

구포시장과 어울리지 않는 분이…. 여기에…

ㅎㅎㅎㅎㅎㅎ

정말 큰눈에 오똑한 코! 정말 청순한 비쥬얼입니다.

에이핑크의 김남주님을 닮은 분위기!

이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본인은 아니라고 손사래치지만.. 저런 비쥬얼은 어디가나 이쁘다는 소리를 듣고 살아왔을게 뻔합니다. 와꾸는 취향이라자기 스타일이 아닐수는 있어도 절대로 이쁘지 않다라고 말할수 없는 비쥬얼이네요. 

언행에 겸손이 배어있어 대화하는 내내 즐거움이 가득입니다.

본 서비스를 들어가면 빛나는 바디를 영접할수 있습니다. 본인은 뭐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역삼동까지 가서 바디디자인을 의뢰받았는지 모르겠지만, 그 의사놈들도 도둑놈들이지.. 이렇게 아름다운 몸을 뭘 손대겠다고.. ㅡㅡ;;

전혀 손대지 않은 그 자체로 빛나는 바스트와 잘록한 허리, 그리고 충분히 풍만한 골반과 힙은 당장 해운대에가서 비키니를 입어도 모든 사람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죽은 나무토막같은 제 몸뚱아리를 좀비처럼 살아나게 해주시고 이런저런 기쁨을 주시네요 ㅎㅎㅎ

다른 여러 장점을 뒤로하고 비쥬얼 하나로만 집중받아도 충분한 매니져입니다.

착하고 배려심 깊으니 혹시 내상으로 고통스러우신분 계시면 시원한 가을바람 같은 가을 매니져님께 관리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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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에 또는 후기에 보면 

“연예인 누구 닮았다고 하는데 내가보기엔 아닌데?!“

하는 글을 종종 봅니다.

당연하지요. 접근 방향부터 다르니까요.

누굴 닮았다고 기술하는건 양날의 검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 그거만큼 상상하기 쉽고 표현하기 쉬운게 없기때문에 부득이하게 사용합니다.

문제는 저는 매니저님의 일부분을 보고 연예인을 닮았다고 표현하는데, 읽으시는 분은 해당 연예인을 보고 매니저를 상상하는데서 오는 괴리감입니다.

가볍게 생각해주십시오. 그리고 직접보고 잘 떠올려보면 왜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했는지도 아시게 될껍니다.

후기는 후기일뿐입니다. 본인의 경험이나 느낌과 다르다면 필자와 행동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필자의 느낌입니다. 매니저는 아무 상관이 없으니 필자에 대한 의견은 비댓이나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주식종목과 매니져 선택은 본인의 몫,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의 몫입니다.  성숙한 성인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후기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본인 또는 매장의 허락을 받고 작성합니다.

매장이나 매니져에게 피해를 주기위함이 아닌 공감을 위한 글임을 참고해 주십시오.

제가 가보고 별로인 분은 후기 자체를 적지 않는 편입니다.

그럼 모두들 즐달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