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내 지명손님 예랑이보러 간 후기 2

오늘도 예랑이의 후기 가지고왔습니당

오늘 특별하게 실장님께 얘기해드리고싶은것도있고요

화요일 제가 개인적인 일이 갑작스레생겨 다음날로 미뤄진것은죄송하구요 ㅎㅎ

예랑이에게 미안해서 빵도 하나 사주고 왔습니당. 예랑이 빵 너무좋아해욯ㅎㅎ

그리고 방에 꽃이있길래 예랑이가 남자친구가 생겼나? 물어보자 선미쌤이 꽃받은거라면서 예랑이 꽃받고 싶어하는 눈치였어욤 ㅎㅎ

예랑이 들어오자마자 담탐 하고 짧은 단발에 요조숙녀같은 귀여운 ㅎㅎㅎ 단발 너무좋아 ㅎㅎ

잡얘기를 너무 많이했지만 건식은 간단하게 슈얼은 딮하게 ㅎㅎㅎ

마무리가 될뻔하였으나 참고 앞판에서 예랑이의 자세보고 발사!!

예랑이 실장님께 놀림받아서 나도 놀리고 싶었으나 꾹 참다가 샤워할때 모습보니까 눈이 동글하고 귀여워서 예쁜개구리라고 장난쳤더니 좋다고 ㅎㅎㅎㅎ 다음엔 예쁜개구리라고 해줄겡 ㅎㅎ

아 그리고 예랑이가 자기 출근부에 인스타에 해쉬태그없다고 실장님께 꼭 부탁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실장님께 간곡히 부탁합니다 ㅎㅎ

예랑이 해쉬태그에다가 #딥슈얼 #애플힙 #웃는게반달 이렇게 적어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좋아하는 음료에다가는 아이스 얼그레이나 아이스 아메리카노라고 적어달래욥 ㅎㅎㅎ

우리 예랑이 실장님이 좀 잘챙겨주세욥 장난끼 많으시다공 ㅎㅎㅎ

예랑이잘보고가고 오랜만에 실장님 얼굴뵈서 반가웠고 즐겁게 관리받다갑니다 ㅎㅎ 나중에 한달뒤에나 또뵈욥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