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혜원m 33

키방 달리머에서 스마 달리머로 변신 중...

첫 가게가 청바지다.

언제나 그렇듯,

나의 선택은 킹정 >.,<

이번에 본 애기는 혜원매님이다.

청바지는 입구부터 웅장하다.

레드카펫 대신 블루카펫이 나를 반겨준다.

데스크에서는 항상 친절하다.

갠적으로..아무리 매님이 좋아도...

입구 분위기가 썰렁하면....그 가게는 패쑤....

이런 포인트에서는 청바지는 ..십점 만점에 십점 ~~~~

이층으로 안내받아 호실 배정받고,

샤워를 하면서 곧 벌어질 사건을 상상하는게.

또하나의 즐거움...

어렸을때 소풍가기 전날의 설레임이라 할까?

두둥~~~~

기모도 비스무리한 옷을 살짝 걸친 이쁜이가

들어온다....

인사를 하는데. 목소리도 >>>>

이쁨, 착함, 친절이 몸에 베어있다...

.....

선수끼리, 불필요한 절차는 생략하고...

슈얼 들어오는데...

몇분도 못가서. 뜨악퀘게객부아아허걱~~~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연발....

넘 착한거 아냐..

내가 미안하그만...

몇주 쉴거라던데...복귀하면 재방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