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하다 처음으로 후기써봄 4

매번 후기 구경만 하다가 엑시가 자주 보이길래 방문해봤다

전화하니 여자실장님이 받으셧는데 새로오신 관리사분들 중에 

효린님이 정말 너무 괜찮다는 추천에 믿고 가보기로 결정

엑시 도착하니 실장님이 정말 좋은 선택이시라면서 안내해주시는데 예전에 왔을때도 좋았지만 

뭔가 밝아진 분위기에 오길 잘한거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씻고 인터폰하니 매니저 입장

보자마자 첫인상은 아이오아이? 거기 소혜닮았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간단하게 대화하고 관리 들어가는데 진짜 그냥 와.....잘한다.

사람을 홀리는듯한 매력에 슈얼에 난 정말 한마리의 활어였다.

관리가 끝나고나서 씻으려고 샤워실 들어가는데 뒤에 같이 들어오셔서는 같이 씻는 효린님

여자와 같이 씻은건 어릴때 어머니와갔던 목욕탕때의 기억밖에 없어서 그런지 부끄러우면서도 

아름다운여자와 같이 씻는다는 상황에 묘한 흥분감 거기다 먼저 등도 밀어주며 씻겨주는 그 손길에 다시한번 반해버렸다.

너무 빠르게 지나가버린 시간에 아쉬워하며 나오니 실장님이 마실것좀 챙겨드리겟다며 

관리는 어떠셨냐는 질문에 나도 모르게 엄지척을 내밀고말았다.

지금까지 다니면서 솔직히 돈아깝다는 생각 들었던적도 많았는데 오랜만에 오길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