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가량'^^ 36

계속 최애 볼려고 청바지는 가는걸 미루다 오늘도 역시 달릴려고 하는날에는 출근을 안해서.

그냥 갔어.ㅡ.ㅡ 내가 청바지에 가면 제일먼저 마인드를 체크하고 예약을하고 그중에서도 안본m들 위주로 보는중이지.

이름이 약간 특이해..'가량' 어쭈..갓들어온 신입이 벌써 마인드 최상이란 타이틀을 달고있네..

오냐 한번보자하고 예약을하고 봤지..실장님이 문자로 외모 몸매 평범하다고 하더라고..

난와꾸파가 아니기때문에 굳이 신경안써..오늘은 아침에 퇴근해서 잠을 1시간자고 일어나서 상태가 메롱이여.

우야둥둥 뉘적뉘적 거리다 비슷한시간에 도착하고 잠시 대기후 첫 대면.

평범한 노란머리 아가씨가 들어오네.

인사후 바리 들어누워서 건식받으면서 대화를했지..

이아이는 목소리가 진짜 귀여워..현재까지본 스마m들중에서 가장 귀여운 목소리야..

눈감고 목소리 들으면 완전 애기여..듣을수록 좋은 목소리여..ㅎㅎ

대화중 역시나 이아이도 나이를 물어보네..요새 나이물어보는게 트랜드인가?ㅡ.ㅡ;

그리고 언제나 듣는말 동안소리...사실 이젠 지겨워. . 흐흐

건식후 본격적으로 들어가는데 좋아하는거 싫어 하는거 먼저 물어보더라고..

난 이거 좋아한다고 하고 이건 안해도 된다하고..슈얼에 들어갔지..

가량m슈얼은...음..머랄까....

내몸이 그림책이라면...그빈공간에 혀로 색칠을 해준다고 해야하나??

하나하나 느릿하게 부드럽게 하면서..끝날때 강하게 마침표 찍듯이 하더라고..그러면서 손끝을 동생주위에 

살짝살짝 다이는데 이게또 색다른 느낌이더라고..

그리고..동생 립할땐..와..진짜 입속에서 스냅을 준다고 해야하나??쎈데...아프지 않고 좋아..뒤져버릴뻔..

그렇게 이것저것하고 마무리가 되었지..아 마무리도 물어봐 어떻게 해주는게 좋은지..손이냐.립이냐.허허

마무리후 각자 샤워후 배웅받고 나왔어..

샤워는 원래 따로하는것 같더라. 난 혼자하는걸 더 선호해서 괜찬아..

가량m은 약간만 조금더 활발했으면 정말 좋을것같아....난 목소리가 너무 귀여웠어~흐흐

어쩌면 더 보면 그렇게 될지도???

이기행기는 주간적 기행기입니다. 편안한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