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흥~ 올만에 만난 크라운 - 처음M 과 몰래? 만난 린M 21

어흥~~ 한동안 계약때문에 호남지역을 다녀왔습니다~
거기 있는동안...우리 처음매니저가 많이 보고싶더군요 ㅜㅜ
이런게 지명사랑인가봅니다 아흐흑~!

오랜만에 전화했는데..... 역시나 요즘 예약이 좀 힘들어진
우리 처음매니저 ㅜㅜ 겨우 한타임 남았다는데
하필 제 일정과는 조금 시간텀이 생겻습니다
이미 해운대는 도착했고.... 근처에서 시간이나 떼울까 햇는데

예쁜 여실장님이 가게 일찍올라오면 놀아주신다는말에

호랭이는 팔랑귀~~~~ 냉큼 뛰어갓습니다 ㅋㅋㅋㅋ

(이때는 실장님의 계략을 눈치채지못햇음 어흥!)

이제는 익숙한 건물로~~~
올라가서 노크하니 여전한 미모 뽐내시는 실장님 어흥!
오랜만이라며 웃으며 인사하고
노가리나 까고 있을랬는데....
은~근~슬~쩍 영업들어오시네요...ㅋㅋㅋ

오늘 첫출근한 NF가 어쩌고.,... 완전 어리고...어쩌고~
실장님...?저랑 놀아...주신다...더니....
ㅜㅜ 그렇게 한참 얘기를 듣다가
정신차려보니 어느새 샤워하고있는 호랭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후후 하지만 설레지요~~
샤워하고 호출벨 누르고 기다리니 수줍게 들어오는 nf린 매니저
잠깐 토킹어바웃하다가
건식스타트합니다
건식 좀 잘하네요! 진짜 쫌! 만 더하면
내가 편~안하게 잠들수있을것 같은.....?

그러다가 이제 제대로 시작해볼까요 오빠? 하더니

익숙하게 오일을 뿌리네요
흐억 시작부터 딥하게 들어오는 신비로운 센슈얼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아아....시작부터 이러면 호랭이는 운다 울어 어흥!
잠시만요를 다급하게 외치고
앞판으로 돌아눕습니다....
그제야 제대로 처음 눈을 마주쳐봅니다
스무살 애기답게 귀염귀염하고 수줍은 얼굴이네요ㅋㅋㅋ
어흥!어흥어흥~
앞판 바디타며 귀에 숨도 후~ 불어넣어주고
한껏 섹시해보이려고 하는것같은데 마냥 귀엽습니다 ㅋㅋㅋㅋㅋ
짧은 역립에 반응도 리얼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실장님의 영업때문에 본거지만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간단히 씻고 방을 나서는데 문열고 나가면서 딱!......
처음매니저와 마주쳐버렸습니다....

진짜 이 포즈 이 눈빛 이 표정으로 날 바라보는 처음매니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당황한 호랭이는 어흐흥..;;;;;;;
호다닥 숨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뭐라고 변명할지 열심히 머리굴려봤지만
딱히 변명거리가 없습니다 ㅜㅜ
실장님께 린 매니저 사실그대로의 피드백을 좀 드리고
처음 매니저를 기다리러 방에 입장했습니다....
애꿎은 손톱을 물어뜯으며 달달달 떨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
방긋방긋 웃으며 들어오는 우리 처음매니저 ㅋㅋㅋㅋ
저는 압니다.... 저 해맑은 미소뒤에 너는 오늘 죽었다 하는 표정이 숨어있다는걸
그녀의 첫마디...
오빠..... 실망이에요 실망...실망....실망..................!!!
어흐응;;;;; 미안
생각해놧던 변명은 기억속에서 다 사라지고 일단 사과부터 합니다 ㅜㅜ
도란도란 얘기나누며 오해도 풀고?
대화하다가 본격적으로!!! 건식 과감히 패~쓰!
(아까 받았으니.....)
슈얼 돌입하는데
흐흐흐 어흥~ 역시 갈수록 발전합니다! 어흥~
뒷판부터 슬금슬금 아주 온몸이 간질간질 솜털이 다설정도로....
잘한다 잘해~흐흐흐흐흐
빨리빨리 앞판 받고싶은데
계속 뒷판에서 애태우길래
오늘 뒷판이 좀 길다? 했더니
오빠 등 피부가 좋아서 나도모르게....하고 씨익 웃네요 ㅋㅋㅋㅋㅋㅋ
앞판 돌아서도 꼼꼼히 빠진부위없나? 체크하는것처럼
립슈얼 해주고 오늘도 역시나 기분좋은 마무리~~!! 오으어흥!
내 두번다신 실장님의 계략에 넘어가지 않겠다며
처음매니저와 새끼손가락 꼭걸고 약속을 하며 퇴장했습니다!

(그래도 후기는 남겨야지 싶어
린 매니저 후기도 함께 작성합니다)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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