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예랑 일주일만에 또본 후기 18

오늘도 지친몸을달래러 퀸덤을간다…

직장동료분이 오늘도 가냐 묻는다. 간다고했다.

너는 여자친구가 몇명있냐했다. 3명이요?! 그만여자친구만들고 진짜 여자친구 만들고 결혼해라. 넵 알겠습니다!!

그중애서 나는 예랑이가 너무 귀엽고 조곤조곤하다

또 내일 받으러갔냐고 직장동료분들이 묻겠지…?

예랑이는 너무 친절하다ㅜㅜ 매너만 잘지킨다면 예랑이는 너무 잘해줄것같다.

담배타임 잠깐즐기고 안부묻고 바로 시작한다. 몸이찌뿌둥한곳부터 시원하게해주는예랑이.. 센스..

그리고 홀복을벗고 예랑이가 웃으며 관리해준다.. 

나또한 예랑이가 웃는모습을보며 나도 밝게 웃는다. 좋아서 웃는다

앞을돌아서 함께 즐긴다. 예랑이도 좋아하나보다.

마지막은 예랑이의 모습을 보고 어이쿠 발사… 참다못해 결국엔 발사했지만 예랑이는 마지막까지도 친절하다ㅜ 지명이 될것같다.

예랑의 뜻을 물어봤더니 실장님이 예비신랑이라고 짧게 줄여서 지어준듯하다 예랑이도 그걸 듣더니 좋다고 하더라 근황짤막하게얘기하며 예랑이는 내가 만난 관리사중에 1등!! 세나있어도 탑 3에 속한다.

내가예랑이에게 조만간 보자고했는데 조만간은아니고 좀 휴식타임을 가지며 볼듯하다 . 또 볼날을 기억하며.. 예랑아 또보자.

후기 정성스럽고 이쁘게 써준거 잘봐줘서 고마워!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