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달마 4달만에 본 연지 34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 일찍 퇴근하고 쉴까 하다가 

4달만에 연지 보러 다시 가봤습니다 ㅎㅎ

4달만에 보는 연지는 살이 너무 빠져서 전의 그

볼이 탱탱했던 강아지상의 댕댕이는 어디가고

뭔가 처음보는듯한 아이가 들어와서 깜놀 ㅎㅎ

그래도 역시나 황금골반은 살아있네요~~

연지 역시 4달만이라 오랜만이라 인사하니 기억을

못합니다 ㅋㅋ 앞머리 올리고 다니다 요즘 내리고

다녀서 그런가 ㅋ 존잘실장님한테도 요즘 좀

영~~ 해지신거 같다고 칭찬받았네요 ㅋㅋ

담탐하며 이런저런 얘기하니 기억을 떠올리곤

얼굴이 달라져서 몰랐다네요 역시 머리빨이 ㅋㅋ

간단 토크 후 어색어색 뭔가 첫방 느낌처럼

슈얼 들어가는데 첨 봤을때보다 좀 늘었네요 ㅋㅋ

뭔가 슬로우슈얼처럼 느껴지는데 끈적하니 느낌좋게

해주네요~~ 뒷판서 길게 야릇하게 슈얼 들어가고

앞판 돌아서 ㅎㅂㅇ과 ㅂㅂㅂㅂ 하다가 마무리

시원하게 하고 ㅅㅇㅎㅋ 시도하는데 역시나 전 안됨 ㅋ

한대피고 샤워하러 들어갔는데 예전엔 안했었던

동반샤워도 해주고 연지가 개인적으로 가지고 다니는

바디워시로 꼼꼼하게 씻겨주네요 ㅎㅎ

샤워실서 얘기하다가 호탕한 웃음소리도 한번듣고~

그렇게 마무리하고 나왔습니다 ㅎㅎ

오늘 자그마한 실수로 연지 상처가 조금 생기는

헤프닝이 있었는데 연지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ㅠㅠ

그래도 끝까지 잘해줬던 연지한테 너무 고맙 ㅎㅎ

비록 꽁냥꽁냥이나 애인모드나 교감은 조금

부족한 아이긴 하지만 얼굴 귀엽고 슬랜더에 슈얼은

달마 슈얼머신에 빛나는 거처럼 끈적하고 야릇하게

달아오르게 잘하는 아이라 누가가도 내상없이

즐달하고 오실거 같습니다~~ 

그럼 다들 한주 시작들 잘하시고 이번주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