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해운대달마♡ 삼삼한 안나! 30

(빼꼼!)

허허이~

오늘의 이야기은

제목처럼

삼삼한 안나 이야기!

왜 삼삼한 안나냐구요?

33방이니 삼(십)삼(방)한 안나

맞쥬? 깔깔깔

​(퍽!)

쏴리!

시작할게요~

.

.

.

.

토~일 이틀간

타지역으로 멀리~ 놀러간 소온님

​늦은 저녁에 부산을 도착할 예정이므로

다른 일정을 하러 가기 전에

퓌알을 첵첵!

오늘은 막탐 뺏기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둘러 피알이 뜨자마자 예약을 시작한다

예약이 완료되어 확인 문자가 왔다!

룰루 랄라

성공한 예약

이제 열정적으로 놀기시작!

​후 너무 피곤하게 놀고

부산으로 돌아간다!

저녁으로 돌솟해물뼈찜 조져주고

집에서 뒹굴 뒹굴

이날 새벽 6시에 일어나서 한숨도 안잤지!

​그리고 이번에도 안자고 안나 만나러 슝~

​오늘도 역시 밤꽃 실장님의 안내

3번방으로 직행!

씻고 벨눌러 달라하여 

빠르게 씼고 벨을 띵똥 후

​가운을 입고 저렇게 누워있었음!

그런데 방문이 슥 열리고

어!? 뭐야?!!!

이러고

안나가 등장

누르자 마자 온다고???

그런데 잠깐 물건을 나두고

나가더니 잠시뒤

똑똑똑! 하고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오자마자 난 빵터짐!

뭔데? ㅋㅋㅋㅋㅋㅋ

아니 아깐 슥 그냥 들어왔는데

이번엔 또 왜 노크하고 들어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는 아직 씻고있는줄알고

뭐 잠시 놔두러 들어왔던거고

이번엔 진짜 들어오니깐 

노크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쏘 큐트♥

그러고 하는말

아니 근데 나 들어올때

어떤 포즈 취하고 있을지 맨날

고민하는거야? 라고 물어봄...

그냥 이 공간이 편해서 널부러지건뎅~

요즘 씻으러 들어가기 전에

항상 재떨이를 미리 만들고

들어가서 씻음

그렇게 세팅한 재떨이를 두고

담타 담타 이번에 놀러 다녀온 이야기를

시작으로 조카가 날 호랑이로 본다 라는

이야기를 했더니 나를 스캔하면서

호랑이를 찾고있음 ...

호랑이 없다... 찾지마...

넌 호랑이가 아니라

아깽이다 아깽이!

안나 빵

소온 빵

둘다 빵 터져가지고

일단 누븜 ㅋㅋㅋㅋㅋ

평소보다 더더욱 널널한 시간!

여유롭게 누워서 편하게 대화

그런데 안나가 나오는 노래에 맞춰

내몸으로 비트타길래

어허~ 비트타지마셈!

시전하니 바로 엇박탐

어이無

그러고는 날 열심히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기시작!

아아앗... 이러면

나 고 장 나 는 데!!!

아...

고장남

고장난 김에 씻으러 갔다옴!

씻고 나와서 대화하는뎅

내가 뭐라 멘트를 치고

때릴거 같아서 혼자 움찔함!

티 안날줄알았는데

딱걸려서 그때 부터 

스파링 시작!

빨간 헤드기어 : 안나

흰색 헤드기어 : 소온

짤처럼 반격했지만

유효타 1도 없이

내가 당함...

안나야 ...

진짜 쫌 치네...?

다음번은 내가 이긴다!

그렇게 시간 꽉꽉채워 놀다가

집으로 가기 전 안나와

찐막 담타가지고 

아쉽지만 빠빠잉하고 돌아옴!

안나야!

일찍 출근해서 많이 피곤했을텐데

재밌게 놀아줘서 고맙당! ㅎㅎ

​그리고

오늘부터 스파링 연습 열심히 한다!!

​-삼(십)삼(방)한 안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