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권](∩˃o˂∩)♡해운대달마♡ 빼앗긴...안나 22

​(빼...꼼)

​안녕!

오늘의 이야기는

조금 지난 금요일의 이야기!

제목처럼 빼앗긴 이야기...

그거슨 바로 막탐요정을 하지 못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9시 20분에 예약 했는데...

막탐 막전 누군가에게 빼앗김 ㅠㅠ

그러믄 빼앗긴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하겠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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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예약>

​느슨한 금요일 오전에

긴장감을 주는게 있었으니

그거슨 바로 PR이 올라오는 것을

기다리는 심정!

과연 그녀는 오늘 출근을 하는가!? 를 

기다리면서 피알을 갱신한다!

떳다!

PR의 문구가 재미있게 바뀌어 있었따.

<요세 쫌 치네? 안나>를 보고

속으로 생각했다.

그치 쫌 치지

라이트 훅으로 갈비뼈도 좀 치고

난타도 쫌 잘치고

여러모로 안나가 잘 칩니다! ㅋㅋㅋㅋ

9시 20분쯤

오늘도 막탐요정은 내꺼다!

라고 생각하면서

예약 연락을 하는데 두둥!!!

막전 막탐 예약을 물어봤지만

이미 막전과 막탐은 누군가가

벌써 예약 완료상태!!

두둥....

이 시간에 벌써 막탐을..?

나의 실수닷

내가 졌다... ㅠ

​아쉽지만~ 오늘은 막탐 요정을 포기하고

다른 시간으로 예약 ㅎㅎ

이제 예약은 완료하였으니

시간이 지나가기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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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장 달마로 가는길>

(생략)

절대 달마로 가는길까지 

아무것도 안해서

생략하는거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멍~ 때리다 엇? 가야하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슝~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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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장 안나와~>

​씻고 안나를 부르는 신호를 보내고

베드에 미리 누버서

안나를 기다려본다!

​안나가 들어왔다!

안나가 평상시와 다르게 

누버있는 모습을 보고 물어봤다

어?! 무슨일있어?

​웅...예약 져서 막탐요정 뺏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나는 듣자마자 미친듯이 웃음 ㅋㅋㅋㅋ

그래서 누버서 슬퍼하는중이냐고 ㅋㅋㅋㅋ

​안나가 우쭈쭈를 시전 하였습니다.

효과는 굉장했다!

​바로 무장해제하여 힐링모드~

​두시간동안 우쭈쭈 받았지롱

이날은 원래 갈비뼈 맞았어야 하는 날인데

시무룩해있는 나를 귀엽게 봐줘

갈비뼈 맞는거 패스!

다음부터 맞을것 같은 날엔

미리 시무륵한 연기를 연습해야겠음!

오늘은 생각보다 짧쥬?

오늘 일정이 아직 안 끝났기 때문에

오늘은 요까이~

열허분!

담에 또 작성함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