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달마 연지님 ^^ 25

오늘은 며칠 지난 후기입니다 ^^
며칠 정신 없다보니 이제 후기쓰네요 ^^
에효 ㅠㅠ
누가 자꾸보라고 보라고 난리쳐서 보게된 연지님 후기입니다 ^^
이렇게 겨우 버킷리스트 한 줄 지웠습니다 ^^
며칠전 친구와 밥먹고 그냥 집가기 아쉬워서 누가 보라고 난리친 연지님 생각이 나더군요 ^^
그래서 서면에서 해운대로 날라갔습니다 ^^
해달에 주차하고 해달 비밀의 문으로 갔습니다 ^^
실장님인지 사장님인지 문열어 번겨주시네요 ^^
아직 해달 초보라 누가 누구인지 구분을 못합니다 ^^
그렇게 안내받은 방으로 들어가 뽀독뽀독 깨끗이 씻고 대기하고 있으니 ^^
문이 똑똑 두드려지고 ^^
소녀같은 연지님 입장하십니다 ^^
교복같은 옷을 입고 있었는데 순간 흠칫했네요 ^^
민짜인줄 ^^ 그만큼 소녀소녀한 느낌에 여리여리했습니다 ^^
이야기 좀 하려고 했는데 ㅋ 일단 엎드리라네요 ^^
어버버버 ^^ 일단 엎드렸습니다 ^^
탈의후에 건식부터 해주시는데 건식이 생각보다 압이 좋습니다 ^^
꾹꾹이는 아니네요 ^^
건식 끝내고 슈얼로 들어갑니다 ^^
뒷판부터 하는데 어우 뒷판 이렇게 정성스레 오래 해주시는 분 처음봐요 ^^
특히 마치 ㄸㄲ를 사랑하는 사람처럼 오래 잘 해주시네요 ^^
ㄸㄲㅅ를 좋아하는 저는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
너무 만족스러웠던 뒷판 이후에 앞판으로 넘어갔는데 앞판도 만족 ^^ 대만족 ^^
너무 만족스러웠던 슈얼을 마무리하고 씻기 전에 담탐가졌습니다 ^^
첫만남인데다 제가 극I이다보니 연지님 텐션도 막 높지는 않았지만 좀만 더 친해지면 텐션도 높고 이야기 굉장히 잘 될 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 조만간 연지님 텐션 높여보러 또 가야겠습니다. ^^
담탐 가진 후 같이 샤워하고 나온 후 빠빠이하고 나왔습니다 ^^
근데 연지님 밥 좀 많이 드셔야겠어요 ㅠㅠ 일하기 시작한 후 7키로나 빠졌다네요ㅜㅜ
식사 꼭 챙겨드시고 일하세요 ^^
조만간 또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