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진리m 후기 28

저는 스마 예약운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스린이인 제가 스마입문을 하고 진리m 한번 보려고

생각하고 있던 중 회사 노조 창립 기념일 휴무에 예약 도전을 했습니다.

22통만에 예약성공하고 하루종일 설레이더군요 ㅎ

시간에 맞춰 지정 주차장에 주차하고

또 다른 시공간으로 이동하는 통로같은 청바지 입구로 들어갑니다.

실장님이 친절하게 맞아 주시고 결제후 1층 방으로 안내받고

샤워후 비비기 보면서 기다립니다.

시간이 되자 진리m 목소리가 카운터쪽에서 들리는듯 하더니

방으로 걸어오는듯한 느낌에 나도 덩달아 긴장하는데 입장 하네요

진리m 이랑 눈이 마주치자마자 두둥 ㅡ 시간이 멈춘듯

나의 뇌는 정지 상태. 

청순한듯 귀여운듯 섹시함 두루 갖춘듯 합니다.

진리m '우리 오늘 처음 본다 그죠?'말하며 서로  눈이 마주치고 웃는데 

심쿵 ❤️ 

'네 저는 청바지는 처음이고 스린이 입니다.

진리m 스타일대로 해주시면 됩니다'

타이만 다니다가 스마온지 얼마 안됐고

진리m 예약되서 저는 정말 운이 좋은거 같다고 말씀드렸어요 

60분동안 두눈으로 진리m의 모습 최대한 담고

기억하겠노라고 다짐했지만 물거품이 되고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나온듯 ㅠ

거울도 제대로 못쳐다보고 아이컨텍도 제대로 못하고

진리m 미모에 넋이 나가고 슈얼에 정신을 잃을뻔

진리m 볼수 있어서 행운이었고 행복했습니다.

언제 다시 뵐수 있을지 모르지만

제가 저녁안먹고 왔고 나가서 혼밥을 집앞 버거킹에서 할까 

생각중이라고 말하니

진리m이 꼭 밥으로 챙겨먹으라고 말해준게 기억이 나네요.

수위는 예약시 남자실장님이 자세하게 알려주십니다.안되는거

기회가 되면 재방하고 싶네요

'진리는 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