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문> 덕천 퀸덤 - 후끈슈얼의 선미쌤! 41

(빼꼼)

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소 궁금하던 업체 두 곳 중 한 곳인

덕천의 퀸덤을 다녀온 Stroy ~

퀸덤의 선미쌤을 보고온 Story~

​

​어제는 개인적인 용무로 회사를 가지 않고 

예상치 못한 무리한 일정을 보내게 된 소온님..

집에 돌아와 녹초가 되어 잠깐의 단잠에 빠진다!

눈을 떠보니 생각보다 이른 저녁!

-내적갈등 시작-

오늘 약간 각인데 흠...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흐음...

평상시 활동시간에 지금 몸상태로는 분명

회사에 크게 지장이 있을것 같다는 판단에

과감하게 이른 저녁에 가기로 결정!

Pr체크!

Access Violation

​생각치 못했던 변수 발생!

​빠르게 플랜B를 가동한다!

전부터 궁금했던 가게를 바로 스캔!

2가지 경우의 수 중에서 

나에게 더 좋은 경우의 수를 선택!

덕천에 위치한 퀸덤!

전부터 많은 퀸덤의 후기를 보았었다.

바로 연락을 취해본다!

XX시에 예약이 가능 할까요..?

다행이 원하는 시간대가 비어있었다!!!

자고 일어났기 때문에 몰골이 꾀죄죄

빠르게 샤워 후 퀸덤으로 출발~

​시간에 맞춰 도착한 덕천

덕천에 갈 일이 없었어서 길을 모르지만

퀸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두근두근~ 첫 입장!

설레는 마음으로 가게 진입~

오우 시설이 매우 깔끔쓰!

간단한 인사 후 방으로 안내를 받는데

관리실과 카운터를 완벽하게 분리해둔 자동문?!

문이 열리고 또 한번 충격을 받았다.

쭉 펼져친 복도에 한번 감탄하고

넓은 관리실을 보고 두번 감탄했다.

그리고 샤워하러 들어갔는데 바디워시 레몬향이

너무 좋아서 집에서도 저 바디워시로 바꿀까?

잠깐 고민함ㅋㅋㅋㅋㅋㅋ 

꼼꼼하게 한번더 씻고 띵똥~

이후 잠깐 기다리니 똑똑똑 소리와 함께

정열의 색인 빨간옷으로 무장한 선미쌤 등장!

사실 낯을 많이 가리는 나의 성격으로 인해

처음보는 쌤들에게 매우 취약!

간단하게 인사 후 바로 엎드려버렸다 ㅋㅋㅋㅋ

건식을 시작하기 전에 선미쌤이

아프거나 불편한 곳 있으면 이야기해주세요~

라고 말하며 시작!

발,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허리, 등, 어깨, 목으로 아래에서 위로

건식이 진행되며 독특한건 팔꿈치를 

이용하여 건식을 진행~

오~ 약간 타이스타일인가? 싶어서

나중에 물어보니 타이마사지를 받았을때

어디가 시원한지 기억했다가 활용하신다 하심

(참고사항) 

압을 씨게 받는 제 기준으로 생각하면

옹동이 쪽은 아파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건식이후 슈얼진행!

몸에 떨어진 액체의 느낌으로 보아 이건

젤아니고 오일이네~ 라고 바로 파악 완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를 부드러운 촉감으로 스르륵 다니시는데

...? ...? ...? ...?

이건 무슨소리?

슨생님 저 가만히 있었는데 이거 무슨소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파악완료!

하지만 난 첫방문한 낯가림쟁이라

기본 퀸덤코스를 하였으므로 확인은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람들 후기에 뜨겁다라는 말이 왜

자주 등장했는지 이해가 갔음!!

훑고 지나간 자리가 후끈후끈해지는 마법

으헉!!!  휴~

으헉!!!  휴~

으헉!!!  휴~

연신 반복하다 앞판 진행~

앞판에서도 어김없이 후끈후끈~

긴시간 동안 한번도 쉬지 않은

입과 손에 결국 Game Over...

​낯가림이 어느정도 풀려 담타를 가지며 

요런저런 대화로 공감대 형성완료!

신나게 이야기 하고 씻는데

쌤 이거 오일 아니였어요? 하고 물어보니

수용성 오일이라 엄청 잘 씻긴다고 말해주심!

오호! 수용성 오일 메모!

그리고 이제는 아쉽지만

떠나야 할 시간!

카운터에 계시던 두분에게

(사장님이랑 실장님이신감?)

인사 후 총총총 집으로~

나의 퀸덤 첫방문을

맞이해준 선미쌤

기억할게요~

​요약

퀸덤 첫방문 

선미쌤에게 도전!

후끈슈얼 선미쌤에게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