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상(비타민 라희 외 1)>>서면(세븐업,서달) 44

_​개인적인 지방 출장으로 토,일 스마를 쉬었네요.
진심 좀이 쑤십니다.월요일 퇴근후 스마기행 계
획을 스케쥴링 했습니다.
원 계획에서 많이 수정 되었지만(예약 개빡센
친구들) 어쩜 오늘의 기행이 완전 극락 여행 이
었다고 확신이 드네요.
먼저 어이없는 첫탐 이야기 잠깐 할께요.
사상 모 샾 매니저가 미쳤더라구요 비흡맨데
첫방이라 서로 잘 모르고 원래 이바구 하는거
즐기는 스타일이라 담배 3가치 정도(15분?)
피니까 "오빠 죄송한데 관리받고 피심 안될까
요?" 전 손님 머니 생각해서 손님 챙겨 주는줄 

알고 마인드가 괜찮구나 싶어 "아 ㅇㅇ쌤 전 

첫방은 아이스브레이킹(교감 하는시간=서먹함

깨기 예나의 고급진 멘트) 좀 길게 갖고 ㅁㅁㄹ에 

진심이 아니라서 삐삐 울리기 전에 슈얼 받다가 

집가면 됩니다"라고 하자 "전에도 어떤 손님 그렇

게 말해놓고 결국 마무리 받더라며 더구나 마무리 

안되서 시간 오바됐니 어쩌니....하여 제가 웃으면

서 저는 절대 그렇게 안할거니 걱정 마시라 해도

이미 그런 사람으로 생각 하더군요.
저러니 후기도 없고 손님이 재방을 가겠습니까?

내상기 단 한번도 안써본 부분이라 업소명 매니저

스킵하고 요까지만.

텐션 업해서 후기적을께요.

오늘은 비타민 라희 예나 서면 달마 슈가 참이
세븐업 나은 이렇게 총 5명의 저랑 잘맞는 착한
매니저와 1명의 저랑 안맞는 매니저를 만났네요.
비타민은 미리 예약을 일찍 잡은 상태였고 나머
지는 적당한 시간에 예약 했습니다.

비타민 라희
깔끔 샤워후 대기 라희 등장
문열고 저를 확인하자 마자 문에서 점프해서
안깁니다.기분이 너무 좋았지만 바닥이 워낙
미끄러워 넘어 질까봐 깜짝 놀랬네요.
라희를 본 사람들은 느끼셨겠지만 조금만 매너
있게 하고 배려해주면  손님 외모 나이 이딴거 

전혀 상관없이 여자친구처럼 다가 옵니다.
앞에 기행기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밀땅 이런
거 전혀 못합니다.자기 좋아해주면 한없이 다퍼줍
니다.음료고 담배고 자기가 사옵니다.그러지 마라

고 따끔하게 질책한 후부턴 안그러더라구요.
슈얼 할때도 제가 좋아하면 어떻게든 더 해주려
고 에바해서 위험할때가 가끔 있습니다.ㅡㅡ;;
오늘도 간만에 바디를 타는데 휴~ 진심 제가
절제를 했습니다.라희의 리액션은 진심 참기가
힘들지만 오늘은 많은 매니저를 봐야 하기에
끝까지 사수(?)하고 예나를 만나러 갔네요.

라희는 여전히 하얀 얼굴에 땡그란 눈을 하고
있고 예쁜 C+미드와 다리 라인이 이쁩니다.
지금도 슬렌든데 살을 더 뺀다고 해서 걱정
입니다.혹시나 라희 보러 가시는분 솔직하게
이야기좀 해주기 바래요.살뺄곳이 아예 없는데
에휴~~ 요즘 20대들은 너무 살을 빼려고 함.
라희 첫탐을 매일 잡고 싶은데 좀 늦음 예약이
되있는  경우가 많아서 언짢으면서도 기특하고
그렇습니다.지명 고르는것이 까다로운 편이고
수없이 많은방 매니저를 본 제가 꾸준히 라희를
본다는건 분명 이유가 있겠죠.볼매중에 볼매입
니다.

라희는 체력이 그렇게 좋지 못해서 하루 3~4
개가 정량인데 4개를 하면 체력이 부쳐서 바로
집에가는 아인데 오늘 저랑 맞지않는 그 신규 

매니저 보고 온다고 늦어 퇴근 시간 1시간 연장

해서 저를 만나 준거더라구요.다른 매피셜 

"오빠 라희쌤 지명이 팁준다고 연장 하자고 했는

데 그거 무르고 오빠 보는거임. 오빠를 진짜로 

많이 생각하나봐"그말에 또 감동해서 오늘도 

다짐을 합니다.

라희야 너가 살이 빠져 가슴이 ㅡA 되어도 살이

불어 이국주가 된다해도 대머리만 안되면 오빠는
널 계속 보러 올거란다.아프지만 말고 돈 얼릉 벌어 은퇴해라.
자 이제 예나를 만나러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