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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달마 - 안나~앙?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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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나~앙?

어제 (12시가 넘었으니 오늘인가!?) 다녀온 Story~

안나의 막전과 막탐을 보고온 Story~

이건 나의 기억을 기록하기 위한 나의 Memory~ 


Star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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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새벽부터 출근하기에 다음날이 쉬는 날이 아니면

달리러 가지 않지만 이번주엔 본가를 다녀온다고 주말에

안나를 보러 가지 못해 많은 갈등을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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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예약시간까진 많이 남은 시간!

"빨래나 좀 하고 저녁 먹고 좀 자다가 가면 괜찮겠찌?" 라고

계획을 세워두고 하나씩 처리해나간다.


But

난 P였다

계획과는 거리가 먼 즉흥적인 사람

빨래와 저녁까지는 먹었지만

폰을 가지고 놀다 잠을 한시간 자고 씻고 출발


​오늘은 예약시간보다 빠르게 도착하지 않고 

제시간에 도착하여 비밀의 문 앞에서 신호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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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열리고 나를 맞이해준 사람은

평상시 나의 문을 열어주던 밤꽃 실장님이 아닌

달사장님이 문을 열어주었다


달사장님은 날 3번방으로 인도해주었고 나는

또 한번 깔끔하게 씻고 조신하게 안나를 기다린다.


똑똑똑 노크소리

들어갈게요 라는 안나의 목소리

들어오자마자 두팔을 벌려 안나를 안나줬다.


두타임은 정말 시간적으로 여유롭고 좋다!

여유롭게 담배를 피우며 대화도 나누고

이런저런 티키타카를 나누었다.


그러다 지금까지 일한다고 피곤했을 안나를 위해

NF소온이로 변신하여 어깨와 허리를 마사지해주었다.


그리고 잔망을 한번 부려봤다.

안나의 몸을 덮고있던 아기요를 스르륵 잡아땡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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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등위에서 아기요를 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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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를 빵터트리는데 성공했다!



그 뒤엔 내가 흥건하게 당했다...

정말이지 언제 이길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마 절대 이길 수 없을듯!


다시 말하지만 두타임은 참 좋다 ㅎㅎ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아 빠르게 씻고와

같이 누워 꽁냥 꽁냥하였다.


첫방부터 이번 17방까지 있었던 추억들을 되새기며

꺄르륵 꺄르륵 웃고 떠들고 놀리고 너무 즐거웠다.

(때리는거 피하려다 갈비 맞은건 빔일)


 시간이 흘러 가야 될 시간이 점점 다가왔고

3번방 데이트는 여유롭운 담타로 마무리


담배를 피는 나를 보던 안나왈

"소온이 점점 생긴게 사나워지고있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말을 들은 소온왈

"회사땜에 홧병나서 늙고있는거야!"


​더 있고 싶지만 출근도 해야하고 안나도 퇴근을 해야하니 

마지막으로 포옹 씨게 한번하고 빠빠이


이번에도 역시 달사장님이 나의 가는 길을 배웅해주었고

나는 해맑게 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 이후 한 40분정도 쪽잠을 자고

출근!


현재까지 난 2시간정도 자고 안자고 있다...

에너지드링크 1캔과 비타500 두병의 힘은 대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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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안나를 보고와서 에너지가 

만땅으로 채워져있었던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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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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