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진리 35

두번째 서면.. 궁금한 분들은 더 있지만 보기로 마음먹은 네분중 두번째 진리님이예요

금요일 10시! 일찍이 통화연결이 되어 저녁시간으로 무난히 연결! 수위는 쌘편이 아니라고 알려주시네요

청바지는 첫벙문이라 조금 널널하게 출발했어요

바로 옆에 더벤티있는줄 모르고 메가까지 가서 청포도에이드 사갔네요ㅋㅋㅋ;

항상 마감되어버리는 가게의 클라스를 보여주듯 초저녁부터 방도 하나만 남아있어요

카운터에는 잘생기고 예쁜 실장님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줬어요

대기를 좀 하는데 유카타입은 매님 보는순간 진리님임을 직감했어요

전지현 싱크가 진짜였어요 좀 놀랐네요 긴머리가 정말 잘 어울려요

1층에 있는 방으로 들어갔는데 방은 조금 좁은느낌? 크기가 해달 카운터 옆방정도 같아요. (천장에 거울이 없다니..)

뽀득히 씻고 기다리다가 진리님 들어오시는데 예쁘긴 예쁘네요

탈의를 하시는데 ㅗㅜㅘㅜ 보자마자 남자들의 워너비 몸매가 아닌가 생각했어요

극슬림도 아니고 약통도 아닌 슬림인데 키에 맞게 균형잡힌 제일 보기좋은 체형이 아닌가싶어요

간단한 대화를하며 젤을 뿌리며 슈얼로 들어가는데 종아리에 뭔가 닿아요 

딱 드는 생각이 왔떠쒰떠뻒.. 이런 완벽한 슬라임미드촉감은 스마인생 원탑였어요(안나님이 비슷하시려나)

진짜 황홀했네요 까시까지 뒷판부터 기대감을 만족시켜 주네요

립이 좋다고 느꼈는데 앞판에서 소중이 립해주시는데 ㄹㅇ압박감이 상당하네요

어떻게 이런 스킬을..스마에서 처음 느껴보는 강력한 펠라였어요 개쩔어요

받을 때 느낌도 몇가지되고 투샷 아니였으면 진짜 바로 나왔어요 이건 

그러곤 하비욧을 하면서 미드로 손이가는데 몰캉몰캉 느낌 대박이네요

아이컨택에 아랫입술을 깨물어가며 하시는 모습이 야릇했어요

아쉽게도 이 이외의 수위는 없었어요ㅠ 

하지만 어느때보다 빠르게 발싸한거같은게 신기하네요

그리고 어디서 봤었던, 병설유치원 잼민이들이 대기실에서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아요ㅋㅋㅋㅋ

진리님이 괜시리 미안해했어요 저는 괜찮았는데 뭔가 본인의 집중력이 좀 깨져보였달까 

아무튼 엄청 화기애애한듯 보였어요

첫방이라 그런지 좀 경계?하는 느낌을 받긴했는데 그래도 시간이 가면서 초큼 나아진거같아요

시간도 꾹꾹 채워가며 그 명성에 걸맞는 즐달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