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칸-이슬-참-이슬처럼-훅간다잉 23

견문을 넓히고자 여기저기 둘러보고 있어. 

오늘은 해운대로 와봤지. 

료칸은 내가 다른곳에서 본 매니저가 전에 있던곳이기도 하고, 너무 궁금한 분도 계셔서 와봤어. 

집에서 너무 먼 관계로 온김에 겸사겸사 여러매니저분을 접견했지. 

이슬매니저는 입장과 함께 방안에 밝은 기운을 가득하게 해주시는 분이야. 

기분이 좋지않거나 우울할때 가도 금방 기분이 희석될정도로 텐션이 높은 매니저야. 

보통 영업용 멘트라거나 분위기 조성을 위해 그런경우가 많은데, 이분은 진심이시더라고.. 

이런 텐션이 마사지에도 그대로 묻어나와. 

진심을 다해서 손님의 취향을 고려하고 뭘 좋아하는지 최대한 맞춰주려 끊임없이 피드백을 요청해. 

립슈얼도 강한편이야. 하드한거 좋아하는 형들은 만족할듯. 

난 이런저런걸 잘 몰라서 부탁드리지 못했는데, 원하는거 말하면 선넘지 않는 한에서 다 해주실 분인거 같아. 

일단 약통의 체형이셔. 

힘도 좋으시고, 흡입력도 좋으셔서 마사지후 내 등판에 뻘겋게 흔적이 남았다는... ㅡㅡ 

그날 집에가서 옷 갈아입는데 몰래 하는라 눈치보여서 똥줄이… ㅋㅋㅋ 

건식도 너무너무 시원해. 

그리고 결정적으로 바디타는데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한 기분이야. ㅎㅎㅎ

마치 슬라임안에 들어가 있는 기분이랄까? ^^

궁금하면 직접 가보도록! ㅋ

슬랜더 원하는형들 우회, 

슴가파나 마인드파 형들, 티키타카 좋은분 원하면 직진!!! 

이슬 매니저가 원하는 만큼 활어과인 손님이 아니라 미안했지만 좋은 시간 보내고 나왔어. ^^ 

모두들 즐달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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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후기일뿐입니다. 본인의 경험이나 느낌과 다르다면 필자와 행동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필자의 느낌입니다. 매니저는 아무 상관이 없으니 필자에 대한 의견은 비댓이나 쪽지로, 또는 샵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의 몫입니다.  성숙한 성인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후기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본인 또는 매장의 허락을 받고 작성합니다.

매장이나 매니져에게 피해를 주기위함이 아닌 홍보를 위한 글임을 참고해 주십시오.

제가 가보고 별로인 분은 후기 자체를 적지 않는 편입니다.

그럼 모두들 즐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