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진리-유태기엔-진리 33

너무 무리한걸까? 

모든게 부질없어졌다.

자극도 없어졌고 재미도 없다.

단기간에 너무 달렸나부다.

업종을 갈아타야하나?

예전엔 아침마다 어디를 갈지 설레고 들떴는데, 이젠 그런 재미가 없다.

그냥 집에 있는게 좋고..

그래 마지막으로 진리님만 한번 보고 쉬자.

며칠간의 도전 끝에 예약을 성공했다.

익숙한 루틴을 거처 진리님이 들어왔다.

응?

갑자기 심장이 뛴다..

왜 이러지??

왠만한 자극에 눈 하나 깜짝 안했는데?!!

단전 밑에 그 무언가가 불끈거린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ㅡㅡ;;;

그래! 이맛이지!!!

이래야 유흥하는 맛이나지!!!!

유태기가 뭐란 말인가? 

먹는건가?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유태기는 진리에게

요즘 작업기니 뭐니 말이 많은데, 이거 하난 확실히 말할수 있다.

와꾸파 - 진리님!

몸매파 - 진리님!

마인드 - 진리님!

협찬 1도 없는 내돈내…… 산은 아닌데.. ㅡㅡ

내돈내마!!!!!

진실된 후기이다.

죽은소는 낙지로 살리고 

죽은 똘똘이는 진리님이 살린다. ㅡㅡ;;

진짜다. 

발기부전이라고 아르기닌 마카 같은거 먹지말고 진리님 접견해봐라.

몸은 거짓말을 하지않는다.

다 부질없고 재미없었는데..

그냥 앞으로 방황하지말고 진리님만 봐야겠다.

후기 끝!

————————————————————-

후기는 후기일뿐입니다. 본인의 경험이나 느낌과 다르다면 필자와 행동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필자의 느낌입니다. 매니저는 아무 상관이 없으니 필자에 대한 의견은 비댓이나 쪽지로, 또는 샵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의 몫입니다.  성숙한 성인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후기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본인 또는 매장의 허락을 받고 작성합니다.

매장이나 매니져에게 피해를 주기위함이 아닌 홍보를 위한 글임을 참고해 주십시오.

제가 가보고 별로인 분은 후기 자체를 적지 않는 편입니다.

그럼 모두들 즐달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