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진리님!(3회차 스린이,,) 50

청바지 진리쌤! 

금토일중 진리님 기다렸는데 출근을 안하심ㅡㅡ

역시 스마는 볼수 있을때 시간을 만들어서 

가야한단걸 다시 한번 깨달음 기냥저냥 

퇴근전 PR을 봤는데 똬악! 진리님 급캔뜸

저도 모르게 제 손이 이미 전화를걸고 수화기 너머로

여실장님 목소리,,그렇게 드디어 예약!

시간맞춰 입구에 도착! 이길을 지날때면 참 

기분이 좋네요 처음엔 이곳너머엔 어떤

세상이 있는지 궁금했는데 알고나선 너무 

설레이네요 마치 허공을 밟고 걷는 기분!

그리고 실장님과 인사~실장님 정말 기억력이 좋으심,

언제 왔는지 누굴 보았는지 다 기억하심,,방이 없어 대기후 급히 올라가 샤워후 대기! 

그리고 노크소리와 함께 유카타를 입으신 진리님 입장

저도 모르게 베드위로 일어나 인사,, 예전에 진리란

이름보고 지금은 하늘로 간 설리(본명 설진리)가 

근원인지 묻는다는게,,깜빡했음,, 여튼 키큰 베이비

는 맞음!

외모는 뭐라 말로 형용할수 없는 얘기할땐 애기같고 

귀엽고 시작전 올림머리일때는 너무 섹시하고 

여러 얼굴을 가지고 계십니다

말하는건 얼마나 이쁜지,,애교가 묻어 있습니다

아 진짜 뭔가에 홀린듯,,

그렇게 짧게 건식후 슈얼시작! 슈얼은 간략하게 

손과 입 그리고 슴으로 부드럽게 구석구석 해주십니다

한번씩 가까이서 눈을 보며 얘기하며 웃는데 아,,거기다

한번씩 앙탈까지,,정말 밝은 에너지를 가진 인간 비타민

입니다 기냥 슈얼이고 뭐고 이거만 해도 될듯,,,

얼굴보며 얘기만 해도,, 다 필요없고,,

"진리는 진리다~~~!"

매너만 지참하시면 누구든 웃으며 깊은 배려심과

손님을 생각하는 마인드 또한 느낄수 있을꺼라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 한번씩 기침하신던데 무엇보다

건강이 먼저니 빠른 쾌유하시길 빌어요!

어떤 유흥이든  케바케 손바손이 존재하니 

이 점 유의하시고 매너 지참후 기대는 버리고

희망만 가지고 가시길 빕니다! 

선택은 본인 몫인거 꼭 잊지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