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달 미로 23

서울에 있다가 부산에 내려왔습니다. 사람많은 곳에서 기가빨려서 그런지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왔네요

어떤 매니저를 보아도 평균이상을 하는 달마를 선택했습니다.

해운대 달마만 가다가 첨으로 서달을 방문해 봤습니다.

가게가 생각지도 못한곳에 있더라구요 

미로님 전용 방에 들어가니깐 정말 별의 별게 다 있었습니다.

개인 원룸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티비부터 로션, 근데.. 단백질 파우더까지?

똑똑하고 미로님이 들어오시고, 오자마자 스벅 딸기 음료를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자기 생일이라고 떡 까지 주시더라고요,,  

그렇게 본격적으로 게임 시작.. 

뭐 수위 그런거는 말안하셔도 달마 시스템 아시는 분들이면 아실 겁니다,

그렇게 뭐 시원하게 마사지 받고 ㅎㅎ 

달마는 갈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대기업 같아요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에, 매니저들도 다 실력파시구요.

미로님이 마지막 시오후키 해주려고 하셨지만,,, 나는 너무 예민파라 결국 실패했네요

미로님과 즐거운 시간이였고 손님을 배려해주는 마음이 인상깊어서 

다음에도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떡 잘먹을게요 그리고 방향제도  잘쓰겠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미로 많이 이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