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달마 첫방~서달 신비님. 11

타사이트서 전입온지 어언 보름? 

게시판 보면 달마가 어쩌구 머 이건 완전 신격화네.

그래도 궁금한건 못참는지라 해달,서달 고민하다

서달예약! 달마네임드 안나님,성소님,미로님 등을 보고싶었지만 당장 저녁약속 때문에 가장빠른탐 4시 신비님 예약잡고 시간남아 스벅서 라떼한잔 때리며 

이 미친 심장아 그만좀 나대!! 설레는 순간이죠ㅎㅎ

첫방이라 어색어색하게 실장님 인사하고~

방안내 받으며 인테리어에 오~고급진데? 

샤워하는데 온도계 보고 오~신경썻는데?

신비님 복장, 머리띠보고 와~딱 내스탈인데?

본인 슬렌더 취향이 절대 아닌데도 

와 이건 결이 다르네~

빠질수밖에 없는 최애슬렌이심.

슈얼 실력이야 이미 다른분 후기에 많아 생략.

소결론~퇴실하며 현타 쎄게와서 헛웃음 나왔음.

말인즉슨 이띠벌 왜 난 같은16주고 지금껏 엄한데가서 돈쓰고 내상 처묵처묵 했을까? 

내상기쓸 용기도 없고 쓸쓸히 집에갔던 수많은 나날이여~이젠 안녕ㅋㅋㅋ 띠부랄 잘가라 짜이찌엔이다.

이제야 물고기가 물을 만났구나 음하하하

대결론~지명욕심과 도장깨기 욕심이 동시에 드는데

하~급하게 맘먹지말고 슬로우슬로우~

그래도 뭔가 조급해진다. 씁씁후후~

휴휴~ 달마 안가본 아해~어서 가기요~ 

휴휴~ 신비 안보신 아해~어서 보기요~

그럼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