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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예슬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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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날이네요


한타임 남은거 잡아버렸어요 첫타임이고 뭐고 언제든 좋아요


해운대라서 너무 좋고 열두시 시작인데 너무 빨리 와버려서 스벅들려


실장님꺼 꺼지 야무지개 자허블 세잔 사갔어요 카운터엔 그 유명한 민정님이 계시더라구요


뽀득히 씻고 예슬님 들어오시는데 단발로 자르신게 너무 찰떡으로 이쁘네요


이번엔 하얀 다비치는 야시꾸레한 복장이시던데 너무 야하고 좋더라구요


두번째 만남이지만 아직 저는 너무 쑥스러웠어요 그래도 스마는 점점 익숙해지는거 같긴해요


본격적인 슈얼에 들가는데 예슬님식 스마는 언제쯤 익숙해질까요 정신이 아득해지네요


수많은 자세로 인해 손이가는 탄력적인 허리, 딴딴한 복근, 화나있는 빵댕이에 미드는 뭐.. 몸매가 어떻게 이럴 수 있어요?


그리고 흘겨본다? 식으로 거울쳐다보면서 보시는거 너무 섹시한거같아요 뭔지 아시려나,,


또 립으로 해주실 때는 입 때실 때 뽕 하고 하아 소리내는거 졸귀네요ㅋㅋㅋㅋㅋ


귀부터 발끝까지 가만두질 않던 시간들을 뒤로하고 간단하게 같이 샤워한 후


향 좋은 팩마사지까지 받고 왔어요


다음에 또 극락빔 하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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