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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아직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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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 힐링 예빈 


오늘 스트레스를 살짝 받아서

양정으로 다녀왔다


오랜만에 보는 실장님 새로오신

분이지만 구면의 낯이 익은 분이어서

반갑게 인사하고


오랜만에 보는 예빈이인데

예빈이 방에 거울도 달리고

예빈이 살짝 달라진 모습


여전히 비밀들을 간직하는

예빈이 뭐 물어보면 못들은척하거나

모르쇠 혹은 퀴즈로 응수하는 예빈이


여전히 인기가 좋은 예빈이

내 잔소리가 시작하려하면

0.1초만에 수면모드 시작하는 예빈이


예빈이를 그리 많이본건 아니지만은

나는 제법 여러가지 모습으로

찾아갔다는 생각인데

매번 그에 맞게 맞이해주는 예빈이


예빈이는 자신만의 나름의

철학과 가치관 주관과 생각들을

가지고 있다는 견해인데


등산도 여전히 하고 있고


밝은 예빈이이고 능숙하게

이끌어주고

가르쳐준다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오늘은 예빈이의 쌩얼 을

마주보았는데

"나는 쌩얼이 좋아"

"그래 오빠 쌩얼 좋아하지"


이제 나는

콧구멍에 발가락을 넣을 수 있는

기회를 획득하여서

오우 여봉봉이

코가 벌렁벌렁 발가락 꽂으러

살짝 가볼까


실은 예빈이랑도 여봉봉에

대한 이야기 살짝 하였는데

여봉이가 나이도 조금 어리구

경력도 적다면 적어서

예빈이는 나를 가지고 노는 기분인데

여봉이는 나를 좀 어려워하는

면이 있지않나 하는


예빈이는 역시 또 좋은 말

해주고

"맞아, 맞는 말이야"

예빈이는 어느정도 내 머리 위에

있어서 이런 경우 제법 편안할 수

있는데


숙련도가 많이 높은 조련사

예빈몬

마음을 읽는거 같애

이별 노래를 뜬금없이 트는 예빈이

누구 이별했음?

라고말은 하였지만은

실은 내 마음상태에 걸맞는 곡이었지않나


친절하고 센스있는 예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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