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크림 다솜M 후기 5



처음으로 후기 남겨봅니다. 상세한 코스 내용은 다들 말 안 해도 아시리라 믿고 주관적인 것만 적을게용!

사실 예전부터 이리저리 좋다는 후기보고 방문해도 내상 입는 경우가 많아서 사실 걱정반 설렘반으로 여기저기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근데 금요일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가볼까 싶은 곳은 이미 풀이어서 마침 눈에 띈 근처 슈크림에 문의했습니다.

예약 전화 드렸더니 아주 밝고 맑은 목소리로 예약 안내를 도와주시더라구요(나중에 알고 보니 단골한테 인기 많으신 사장님이시랍니다)

여러 매니저 중 누굴 볼지 고민하며 예약 전화를 했는데 막상 전화하니 되는 매니저가 한명 뿐이더군요 거기다 생각보다 최근 후기가 적어서 걱정했습니다.(이것도 나중에 알았지만 단골 분들은 일부러 후기 안 남기시는 분도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잠시 고민하다 사장님이 '다솜 매니저 이쁘고 성격도 좋아요.'라고 속삭여서 속으로 아휴 이번에도 속는 셈치고 한번 가보자 하고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안에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시설이 더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사장님도 매우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해주시네요.

안내 된 방에 들어가 샤워하고 인터폰하니 바로 매니저가 들어오더라구요.

첫인상은 매우 쾌활하고 밝았습니다. 외모도 기대 이상으로 예쁘고 몸매도 좋아서 금요일 마무리 잘할거 같아 기분좋게 시작했습니다.

거기다 막상 말 트니 실제로 대화주제가 잘 맞아 대화도 많이 했는데 대화하면서도 마사지 전부 아주 열정적이네요.

주간조라 퇴근시간 지났는데 잡혀서 퇴근도 못하고도 아주 밝게 웃는데 다들 이정도면 마인드 인정하시죠?

하다하다 내가 여기 대화하러 온건가 쉬러 온건가 싶었습니다... ㅋㅋ 아무튼 대화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막상 끝날 시간되니 너무 아쉽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다솜 매니저는 잘 느끼기 때문에 역지사지 추천!)

3줄 요약 하자면,

1. 주관적인 평은 얼굴 몸매 마인드 세 박자 모두 프로필에 그대로 적힌대로 고개 끄덕일 만큼 괜찮았습니다.

2. 가장 중요한 시간과 코스! 건식부터 끝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챙겨주고 하는 모습에 만족 또 만족 했네요.

3. 다음에 시간 나면 또 한번 방문각. 

ps. 다솜아 너 본다고했는데 나는 거짓말하기 싫어서 내 느낀사실만 썼다!

아무튼 여러분들도 내상 없이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