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테라피 - 별이☆☆ 8

교감과 애인모드를 가장 중요시하는 땜므상입니다.

요런맛에 스마가는거 아니겠습니까?ㅎㅎ

최근 매니져 버킷리스트를 완성 후 가장 잘맞았었던? 느낌이 좋았던? 매니져를 찾아갑니다.

그녀는 바로..요즘 출근했다하면 마감을 후다닥 찍어버리는 별이 매니져 입니다. 시간때만 잘맞다면 더 자주 볼수 있겠는데 ..그래도 볼수 있는 그 날의 설레는 감정을 즐기며 만나러 갔습니다.

지난 방문시 지각을 했었기에 오늘은 5분전 도착 후 별이의 전용 방구석으로 안내받고 입실합니다. 

그곳은 참 향기롭고 예약을 부르는 별이님의 너낌이 가득한 곳입니다.ㅎ 또 오고 싶은 곳♡

샤워를 뽀득뽀득 마치고 나오려는 찰라.. 바닥이 첨벙첨벙..물이 막힌듯 빠지질 않아요ㅠㅠ 오점 발견!! 다음 방문시 첨벙하면 제가 뚫어드림ㅋㅋㅋ

잠시 후 들어오는 존나 이쁜 꼬부기상 별이님~ 말을 잘 못하겠어요..예뻐서.. 흰셔츠에 하의 실종.. 잘어울립니다~

나를 보고 첫마디가.."뵌거 같아요.."응..  난 너님을 뵌적 있어요 라고 답을 하니.. 뵌게 맞다며 ..근데 기억이 가물가물 한가 봅니다  ㅋ

기억을 더듬어 우린 그때 이런 대화를 나눴엇지..라고 힌트주니 그날의 많은 기억을 되살려내더군요.. 기억력이 좋은데?ㅎㅎ

시그니쳐인 호탕한 웃음으로 분위기 좋게 건식부터 시작합니다.

어디 불편한곳 없냐길래 너님을 보면 불편한곳도 없어진다며 립 쳐줍니다ㅋ또 시작된 150데시벨 웃음소리 하하하!! 

분위기는 무르익고 이젠 살과살이 마찰을 일으킬 시간..젤이 도포되고 촉감좋은 별이 살이 제 몸을 지나다니고 입술이 홍길동처럼 요리죠리.. 너무 부드럽네요.. 아시죠 이너낌?ㅎ

얼굴까지 올라오니 숨소리.. 머리카락에서 전해지는 향기가 겁나 좋아요~~ 왼다리를 접고서 해주는 립이 가장 설레던데.. 더 길면 좋겠더라구요~ 욕심 내고 싶엇지만 저는 힘이 없어요..하란대로 잘해야 이쁨받으니ㅎㅎ저번 방문시 한번 꼬무룩 후 식겁한번해서 그런지 오늘은 앞판돌자마자 옆에 붙어서 마무리 시전해주는데 너무 좋았다는.. 가장 좋아하는 애인모드.. 옆에 찰싹♡

그만큼 앞판 립 시간이 그만큼 줄었다는건..ㅠ

그래도 노력해주는 별이님의 모습은 너무 예뻤네요~

마무리 안되면 여기서 갈수없다고 햇던 첫 방의 기억..

오늘은 서로 더 집중해서 그런지 마무리가 잘됫 ㅎ

향기롭고 예쁜 별이님 마니 아껴주시고 상처주지 말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