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나라 2

친구랑 술 한잔 하고 급 생각나서 알아보다가 사상 판도라가 눈에 보이더라구요 늦은 시간이라 예약 안될줄 알았는데 다행이 두명이 된다고해서 바로 택시타고 갔습니다.

전화로 슬렌더에 이쁘장한 사람이 있냐고 물으니 나라 매니저를 추천 해주더라구요? 판도라가 처음이라 좀 못미덥긴 했지만 일단 그렇게 나라 매니저한테 예약을 방문했습니다.

샤워를 하고 조금 기다리니깐 나라 매니저가 들어오는데 와.. 전혀 이런일을 할거 같지않은 청순한 외모에 늘씬한 몸매까지 진짜 제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갖춰있다고 할까나? 너무 예뻤습니다 ㅎㅎ 

그날은 원래 쉬는날이라고 했는데 친구들이랑 술 한잔하다가 재미없어서 출근 했다고 하네요 ㅎㅎㅎㅎ 혹시 술 냄새 날수도 있다고 웃으시던데 웃는 모습도 너무 이뻐요.. 둘다 한잔씩하고 만나서 그런가 대화도 재밌고 마인드가 너무 좋은 매니져인 거 같습니다! 조만간 또 재방할게요!!